로인들의 행복 여부는 한 사회의 행복도를 가늠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11월 8일에 소집된 국무원상무회의는 새시대 양로봉사 개혁, 발전을 심화할 데 관한 조치를 연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지적했다. 인구로령화에 적극 대처하고 양로사업과 양로산업을 발전시킬 데 관한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깊이 관철하고 양로봉사라는 이 민생대사를 잘 틀어쥐며 개혁심화를 통해 봉사체계를 더한층 건전히 하고 로인들의 다층차, 다양화 수요를 보다 잘 만족시켜야 한다.
회의는 또 능력상실 로인에 대한 돌봄을 중점으로 하는 기본양로봉사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민정부의 관련 수치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의 능력상실 로인은 약 3500만명으로 전체 로인의 11.6%를 차지하고 2035년에 이르러서는 46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능력상실 로인에 대한 돌봄은 당사자와 가정의 꼭 필요한 수요이고 전사회에 걸쳐있는 양로봉사 근심을 완화하는 필수적인 조치이며 양로봉사의 중점중의 중점이다.
근년간 ‘새시대 로령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 ‘인구로령화 적극 대처 중장기 국가계획’ 등은 모두 능력상실 로인에 대한 돌봄을 양로봉사체계 건설의 중점에 놓았다.
민정부 양로봉사사 관련 책임자는 “다음단계에 민정부는 각지를 지도하여 간호형 침대를 증가하고 양로간호인원에 대한 강습을 늘이며 재택, 사회구역, 기구 등 부동한 봉사형태의 돌봄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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