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가지 품종 46여개 식품 검사
식품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대중들의 참여도를 끌어올려 식품안전 사회화 공동관리의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주 및 연길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소비자가 짚은 곳을 검사하기(你点我检)’ 식품안전검사를 실시했다.
주 및 연길시 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소비자들이 안전검사를 바라는 식품과 관련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형식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20가지 품종, 46여개 식품에 대해 안전검사를 했다. 이날 집법일군들은 연길시만익농산물판매시장 등 여러 시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포장식품, 즉석음식 등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안전검사를 소망하는 식품을 선택하여 안전검사를 펼쳤다.
료해한 데 따르면 식품안전검사는 제3자 검측기구에 위탁하여 국가의 요구에 따라 엄격히 추출검사를 했으며 검사결과는 제3자 검사기구에서 검사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즉각 정부사이트, 공중계정 등 미디어 플랫폼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검사에서 추출한 불합격 제품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할 예정이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 리청익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표본검사사업에 대중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식품안전 감독관리의 투명도와 유효성도 높였다고 표했다.
한편, 주 및 연길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식품안전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식품에 존재하는 위험을 찾고 제때에 제거하여 식품안전을 보장함으로써 대중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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