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주 5개 기지 길림성 견학관광기지에 입선 2024-11-22 07:30:54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주의 장백산관동문화원 견학기지, 장백산력사문화원 견학관광기지,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 향촌진흥 농업문화관광 견학기지, 돈화시 홍석향 중성조선족생태촌이 길림성 견학관광기지로 선정되였다. 일전에 공개된 길림성 두번째 견학관광기지 평의 결과에 이 같은 내용이 발표되였다.

장백산관동문화원은 안도현 영경향 동청촌에 위치해있으며 장백산풍경구와 85킬로메터 떨어져있다. 이 문화원은 전국중학생견학기지이다. 이곳은 만족문화를 위주로 가옥구조, 민족배경, 음식습관, 전통 풍습 등을 통해 만족, 한족 두개 민족의 문화를 깊이 료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안도현 송강진 사합촌에 위치한 장백산력사문화원은 장백산 북쪽 풍경구와 40킬로메터 떨어져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자원이 풍부하며 숙박조건이 우월하다. 이 문화원은 우수한 장백산 과학고찰, 견학 기지로 학생들의 참여도와 체험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쌍방향 소통식 견학 상품을 충분히 개발하여 깊이있는 견학 내용을 구현했다.

연길모아산(공룡)문화관광구는 모아산국가삼림공원,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박물관 등 명소로 이루어졌다. 이중에서 연길공룡박물관은 6개 건물, 3대 기능구역으로 나뉘였으며 고객봉사중심, 세계공룡전시구역과 연길공룡전시구역을 포함했다. 박물관은 ‘공룡 행성’, ‘룡흥 연길’ 등 전시내용을 포함했으며 교양과 오락을 모두 구비한 국제화 과학보급 교양기지로 부상했다.

안도현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에 자리잡은 향촌진흥 농업문화관광 견학기지에서는 산림에서 인삼을 캐고 소나무에 관련된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조선족 전통복장을 차려입고 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체험하고 전지와 수피화를 배우는 등 다양한 견학 과정 또한 관광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홍색견학관광 역시 이 기지의 중요한 코스이다.

  돈화시에서 남쪽으로 5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중성촌은 전형적인 조선족마을이다. 중성조선족생태촌에서는 ‘체험, 교류, 전승’을 핵심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속 대상을 내놓았다. 참가자들은 조선족특색 악기 연주, 전통 음식, 본토 음식 시식 등 활동에 참가해 농후한 민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연변조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7
  • 년말이 다가오면서 년말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력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틱톡에서는 《고궁일력·서화판(2025년)》이 15만 8000개 이상 판매되였고 《2025년 아이들을 위한 시 일력》, 《돈황일력》, 《산서문물일력》 등도 수만권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년말이 되면 일력은 서점의...
  • 1970-01-01
  • "무의미 상태에 가까운 흙을 물에 반죽하고 그것을 매만져 모양을 잡은 다음 가마에 넣고 구우면 유의미한 작품이 만들어진다. 그 일련의 과정은 완미를 위한 수련의 과정이다. "도자기로 유명한 강서성 경덕진에 있는 중국도자기박물관으로 가면 이런 문구를 볼 수 있다.“석기시대에 탄생한 도자기는 인류의 력...
  • 1970-01-01
  • 22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주관하고 《로년세계》 잡지 편집부에서 주최한 제3회 ‘로년세계’컵 현상공모 시상식이 출판청사에서 열렸다.이번 제3회 ‘로년세계’컵 현상공모에서 김광현 작가의 <그 먼 나라로 어찌 가셨습니까>가 대상을 수상하고 김미월 작가의 <변치 않는 단 하나의 사랑>, 리향준 작가의 ...
  • 1970-01-01
  • 22일, 주정무중심에서 열린 연변무용가협회 제8차 회원대표대회는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총화하고 향후 발전목표와 비전을 제기함과 아울러 새로운 리사회와 지도부 성원을 선거하고 ‘연변무용가협회 장정’을 수정했다.대회는 김영화를 새로운 한기 연변무용가협회 주석으로 선거했다.대회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연변무용...
  • 1970-01-01
  • 제1회 세계신석기시대대회가 11월 초 튀르키예에서 개최된 가운데 회의에 참석했던 중국인민대학 교수이자 고고학자인 한건업은 최근 북경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6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00여명의 학자들이 참가했는데 그들이 중국 고고학, 특히 신석기시대의 고고학적 발견과 연구성과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
  • 1970-01-01
  • 18일, 중국시가음력설야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제11회 2025년 중국시가음력설야회 주회장은 설원 도시인 신강위글자치구 알타이에 설치한다. 이는 10년 만에 주회장이 처음으로 북경 이외의 지역에 설치되는 것이다.중국시가음력설야회 주최단위인 중국시가연구쎈터 부주임이자 시 평론가인 손요아는 “현대 시문학의 ‘현...
  • 1970-01-01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