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한이 20년인 첫 2대 주민신분증이 륙속 기한만기가 되여온다. 이에 전국 각지 공안기관은 기한만기에 주의를 돌리는 한편 다가올 신분증 교체 절정기에 대비해 현명하게 교체수속을 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우선 본인의 신분증에 있는 유효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일부 성에서는 이미 신분증 신청 및 수령 기한을 기존의 유효기한 만기 전의 3개월내를 6개월내로 조정, 완화했다. 즉 유효기한 만료 전 6개월내에 신청 및 수령을 신청할 수 있다.
신분증 취급날자는 대부분 근무일 기준 10~25일(구체적인 시간은 실제정황에 근거)이며 기한이 지나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본인의 정황에 따라 신분증 유효기한 만기 전 1~2개월 전에 신청할 수 있다.
▶신분증 신청 및 수령 절차는?
신분증업무는 이미 ‘전국 통합취급’을 실현했다. 호적지에 거주하지 않는 시민도 기존의 주민신분증을 소지하고 가까운 공안파출소 종합창구에서 주민신분증을 교체 및 수령할 수 있다. 시민의 신분증교체에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여러 지역 공안기관에서 온라인 통합처리와 자주봉사를 취급하고 있다.
시민들은 공안부문의 온라인예약플랫폼을 통해 시간을 예약하거나 자주봉사 단말기를 통해 신분증 교체수령 및 신청과 료금납부 등을 할 수 있다.
▶료금표준은?
기한만기시 신분증 교체 및 수령 비용은 20원이며 신분증 분실 혹은 훼손시 교체비용은 40원이다.
▶새 신분증 어떻게 수령할 것인가?
신분증 수령 면에서 공안기관은 신분증을 제작한 후 시민의 휴대전화에 안내문자를 발송하며 시민은 업무접수 파출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시민은 택배봉사를 선택할 수도 있다. 주민신분증을 집까지 배달하는 봉사는 당일 밤 10시 전까지 신청을 마쳐야 하며 우편료금은 본인이 부담한다.
▶신분증사진 촬영시 주의사항
신분증사진은 채색 정면사진이여야 하며 촬영시 앉은 자세가 단정하고 얼굴은 정면을 향해야 한다. 제식 복장을 입지 말고 깃이 높고 목을 감싸는 옷을 입지 말며 어두운 색상(흰색 등 색상이 옅은 상의는 착용하지 못함)의 상의를 착용할 수 있다.
안경을 자주 착용하는 주민은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화장을 진하게 하지 말고 머리염색을 하지 말아야 한다. 소수민족 풍속습관을 존중하는외 남자는 짙은 수염을 남겨서는 안된다.
모자 및 장신구를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사진을 찍을 때 량쪽 귀와 눈섭이 보이도록 한다.
신분증 기한이 만기될 경우 비행기, 렬차 티켓과 보험 등을 정상적으로 구매할 수 없고 호텔, 금융저축 등 업무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제때에 신분증을 교체하여 일상생활과 사업에 불편을 끼치지 말아야 한다.
광명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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