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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공동건설의 더욱 밝은 미래를 개척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3일 15시10분    조회: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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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습근평 총서기는 제4차 ‘일대일로’건설사업좌담회에 참석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3년 ‘일대일로’공동건설창의를 제기한 이래,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여러 방면의 공동의 노력으로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시종일관 평화적 협력, 개방과 포용, 상호 학습, 호혜상생의 비단의 길 정신을 견지했으며 협력분야가 끊임없이 확장되고 협력의 범위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협력차원이 끊임없이 향상되였으며 국제적 감화력, 영향력, 응집력이 끊임없이 증강되고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여 공동건설국가와의 친선을 증진하고 공동건설국가의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하는 데서 중국의 공헌을 했다.”

봄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열매를 거둔다. 습근평 총서기가 몸소 계획하고 몸소 포치하고 몸소 추진한 ‘일대일로’공동건설은 리념으로부터 행동으로 전환되였고 청사진으로부터 현실로 전환되였다. 계획과 배치의 ‘스케치’로부터 알심을 들인 ‘공필화’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범위가 가장 넓으며 영향이 가장 심원한 국제경제협력의 무대로 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민심을 고무하고 력량을 결집시켜 앞으로 나아가도록 선도한다.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용감하게 앞장에 서며 오래도록 공을 들여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더욱 큰 힘을 기여할 것이다.

전략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며 용감하게 담당하고 행동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의 준엄하고 복잡한 국제환경에서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는 고품질발전의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보면 기회가 도전보다 많다. 우리는 전략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전략적 정력(定力)을 유지하며 용감하게 담당하고 행동하여 ‘일대일로’공동건설의 더욱 밝은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흙이 쌓여 산을 이루고 물이 모여 못이 된다. 11년래, 우리 나라는 150여개 국가, 30여개 국제기구와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문서를 체결했는데 그 성과는 실제적이고 묵직하다. “11년래,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중대한 성과를 이룩해 글로벌관리의 변혁과 경제사회의 번영발전에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고 중국의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국제적 감화력, 영향력, 응집력이 날로 증강되였다.” 회의발언대표이며 ‘일대일로’공동건설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주임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인 정책결이 말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평화적 협력, 개방과 포용, 상호 학습, 호혜상생의 비단의 길 정신을 견지하면서 공동건설국가와의 친선을 증진하고 공동건설국가의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국의 기여를 했다. 회의발언대표이며 외교부 부부장인 마조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국제협력을 힘 다해 추진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 글로벌동반자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며 ‘일대일로’공동건설 안전보장체계를 보완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더욱 수준이 높고 더욱 인성을 갖고 있으며 더욱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부단히 확장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 추진 기제를 보완하고 더욱 수준이 높고 더욱 인성을 갖고 있으며 더욱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부단히 확장해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려면 기반시설의 ‘경성련결’, 규칙표준의 ‘연성련결’과 공동건설국가 인민과의 ‘마음의 련결’을 총괄적으로 심화해야 한다.

철도, 수로, 도로, 항공 등 운송방식의 상련상통을 다그치고 글로벌혁신요소를 다그쳐 결집하며 내외 무역의 일체화발전을 깊이해야 한다… 호북은 발전공간을 다그쳐 확장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은 사상이 심각하고 내포가 풍부한바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호북 성당위 상무위원, 상무 부성장 소신우는 말했다. 호북은 장강황금수로가 강과 통하고 바다로 나아가며 중국-유럽 국제화물렬차(무한)가 유라시아로 통하고 화호국제공항이 전세계로 물건을 배송하는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체계적으로 개방중추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내륙개방고지를 힘써 구축하여 국내 대순환의 중요한 절점과 국내 국제 쌍순환의 중요한 중추를 다그쳐 건설함으로써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려면 중대한 상징적 공정과 ‘작지만 아름다운’ 민생프로젝트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은 높이 서서 멀리 보았고 전반적인 국면을 총괄했다. 11년래, 일련의 중대한 상징적 공정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되고 많은 ‘작지만 아름다운’ 민생프로젝트가 현지에 뿌리내리면서 백성들의 생활에 접근하고 민심을 결집시키는 더욱 많은 협력성과를 형성했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여러 나라에 복지를 마련해주고 세계에 혜택을 주는 한갈래 행복의 길로 되였다.” 회의발언대표이며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연구소 소장인 형광정이 말했다.

‘상련상통’은 민심의 상통에 힘을 넣어야 한다. 형광정은 말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발전’이라는 최대공약수를 단단히 틀어쥐였고 빈곤에서 벗어나려는 발전도상국의 수요에 만족을 주었는바 발전도상국 인민의 절실한 리익에 부합된다. 상징적 프로젝트와 ‘작지만 아름다운’ 민생프로젝트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문화, 관광, 교육 등 분야의 협력플랫폼을 계속 건전히 하여 더욱 수준이 높고 더욱 인성이 있으며 더욱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확장해야 한다.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리고 사업을 꾸준히 잘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리고 사업을 꾸준히 잘하며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을 용감하게 전승하고 확고부동하게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이미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하는 데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정책결은 말했다. “우리는 추진기제를 끊임없이 보완하고 발전전력의 맞물림을 심화하며 무역투자협력을 확장하고 상련상통의 네트워크를 다그쳐 구축하여 일련의 시범효과가 있는 중대한 상징적 프로젝트를 힘써 구축하고 일련의 민생에 혜택을 주며 민심을 따뜻하게 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실무적으로 건설하며 정성껏 가꾸고 오래동안 공을 들여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경적소리 속에서 한대 또 한대의 “의우-신강-유럽”중유화물렬차가 유라시아대륙을 누비고 있다. 현장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경청한 회의발언대표이며 의우-신강-유럽무역봉사그룹유한회사 리사장인 풍욱빈은 더욱 분발되고 깊은 고무를 받았다. “우리는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의 브랜드를 더욱 잘 운영해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세계 현대화는 마땅히 평화발전의 현대화이고 호혜협력의 현대화이며 공동번영의 현대화여야 한다. 형광정은 말했다.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추구하는 것은 발전이고 숭상하는 것은 상생이며 전달하는 것은 희망이다.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은 국제경제협력을 위해 무대를 마련했으며 세계경제성장에 동력을 더해주었으며 부동한 나라와 부동한 군체가 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했다.

회의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전원회의,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마음과 힘을 모으고 착실하게 틀어쥐고 실무적으로 일하면서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함으로써 세계의 공동발전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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