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례의연변' 로고 설계인 김성, 중국의 별 설계상 금상 획득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4일 13시58분    조회:1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의 별 설계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설계영예로 불리운다. 갓 막을 내린 제17회 중국의 별 설계상 평선에서 연변대학 미술학원 부원장 김성이 '례의연변' 관광문화브랜드 설계에 힘입어 형상 설계류(브랜드 설계류) 금상을 받았다.

김성은 일찍 202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기념활동 주제로고와 길상물 '룡룡'을 설계했다. 2023년 그는 또 주당위 선전부의 요청을 받고 '례의연변' 브랜드 형상 로고를 설계했다.



'례의연변'은 사회주의현대화 새 연변 전면건설에서 중국꿈과 사회주의핵심가치관으로 공동 인식을 응집하고 힘을 모으며 중화전통미덕과 시대의 새 기풍을 발양하는 명함장이다. 2018년 활동이 전개된 이래 문명례의 기풍이 전 주에서 흥기했고 가장 례의 바른 소수민족자치주 형상이 날로 뚜렷해졌다. 이런 '례의연변' 브랜드 효과를 더욱 뚜렷이 하기 위해 2023년 주당위 선전부는 김성에게 위탁하여 '례의연변' 브랜드 형상의 로고를 설계함으로써 '시각언어'로 브랜드 형상과 문화내포를 전시하고 '례의연변'에 유형의 부호를 부여하려 했다.

'례의연변' 문화내포를 더욱 전면적으로 전시하기 위해 김성은 설계를 앞두고 우선 일련의 학습을 진행했다. 그는 '례의연변' 활동 전개정황 및 그동안 거둔 일련의 성과를 열심히 료해하고 '례의연변'에 대해 더 깊은 인식을 가짐으로써 다음 단계의 설계를 위해 소재를 축적하고 령감을 포착했다.

설계 과정에 그는 반복적으로 구사하고 부단히 련마함으로써 연변의 원소를 '례의연변' 로고에 융입시키려 했다. 반복적인 노력을 거쳐 그는 '례의연변' 네글자에 윤색을 하고 글자 사이의 련결 및 규범화, 포인트 장착 등을 통해 네 글자가 하나로 융합되게 했다. 동시에 연변의 민족특색을 체현하기 위해 그는 설계과정에 전통복장, 조형, 색상 등 원소의 조선족무형문화재 민속례의도형을 가입시킴으로써 지역 문화특징과 문화내포를 표달하고 로고에 강렬한 식별도를 부여했다. 김성은 로고 설계를 통해 독특하고도 유력한 시각형상, 시각명함장을 구축하고 중화전통미덕과 시대풍모를 체현하며 례의연변의 정신과 가치관을 대표하려 했다고 소개했다.

'례의연변' 브랜드 로고 외에도 김성은 일회용컵, 커피잔, 부채, 쿠션, T셔츠 등 생활용품을 추가로 설계했는데 각 령역에서 널리 응용되고 문화창작제품으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가 설계한 례의연변 이모티콘은 이미 2만차 사용됐는데 '례의연변'의 전파력과 영향력을 대대적으로 제고시켰다.

"이번에 중국의 별 설계 금상을 획득한 것은 저에 대한 긍정인 동시에 격려이고 또 한번의 학습,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 김성은, 계속해 초심을 견지하고 설계에 정진하면서 본토문화에 뿌리를 내리고 장인정신을 고수함으로써 고향 연변을 홍보하기 위해 더 많은 우수한 작품을 창작할 것이라고 표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56
  • 8월, 광동 동관은 찌는듯한 무더위를 맞이했다 점심 무렵 실외의 기온은 더 말할나위 없었다 경찰은 환경미화원들을 조정실에 초대하여 휴식하게 했다 다시 문을 열었을 때 경찰은 눈앞의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8월 1일 점심 광동 동관시 풍란진의 실외기온은 35섭씨도를 초과했다 환경미화원 풍건국과 석자수는 이...
  • 2023-08-13
  • ‘가을 모기가 호랑이처럼 사납다’라는 말이 있는데 립추가 지나면 모기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감염병예방통제소 매개생물통제실 주임 류기용은 립추가 지나면 온도가 25~28℃이고 비가 많이 내려 모기들이 활동하고 번식하기 더욱 적합해진다고 했다. 립추가 지난 후 모기들이 더욱 극성을 부리며...
  • 2023-08-13
  • 중국 공민이 관련 국가와 지역(제3진)으로 가는 려행사의 출경단체관광업무를 회복할 데 관한 문화관광부 판공청의 통지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문화관광청(국), 신강생산건설병퇀 문화체육라지오텔레비죤관광국: 중국 공민이 관련 국가로 가는 려행사의 출경단체관광업무를 시범적으로 회복한 이래 출경관광시장이 전체적...
  • 2023-08-12
  • 8월 11일, 제11회 모순문학상이 북경에서 공개되였는데 양지군의 《설산대지(雪山大地)》, 교엽의 《보수(宝水)》, 류량정의 《본파(本巴)》, 손감로의 《천리강산도(千里江山图)》, 동서의 《메아리(回响)》 등 5부 작품이 영예를 안았다. 이번 모순문학상 출품작공모는 2023년 3월 15일에 가동하여 2023년 4월 30일에 끝...
  • 2023-08-12
  • 전 주 무형문화재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촉진하고 무형문화재와 관광의 심층 융합 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확대하기 위해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주급 무형문화재 체험기지 추천 신청 사업을 조직 전개하였으며, 주 직속 단위, 현(시)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 론증을 거쳐 추천할 명단을 확정하였습니다...
  • 2023-08-11
  • 중앙기상대가 8월 11일 아침 폭우 람색조기경보를 내고 앞으로 24시간동안 북경과 천진, 하북지역에 폭우날씨가 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10시 한국에 상륙한 후 외곽 구름의 영향을 받아 길림 동북부, 흑룡강 동부의 일부 지역에 폭우날씨가 출현했다. 그리고 길림 연변, 흑룡강 칠...
  • 2023-08-11
  • 위는 ‘수곡지해’라고 불리는데 이는 음식의 림시 저장 장소일뿐만 아니라 중요한 소화기관이기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음식으로 위장을 보호하려고 시도하는데 그중 몇가지 그릇된 방법은 위를 보호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위장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소문: 죽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되기에 위를 보호할 수 있다. 분석:...
  • 2023-08-11
  • 연변주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판공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과 외곽 구름계의 영향으로 8월 9일 20시부터 11일 8시까지, 연변주 대부분 지역에 뚜렷한 강우날씨가 나타...
  • 2023-08-11
  • 공안부는 8월 10일 소집한 보도발표회에서 공안기관이 공민 개인정보 침범 불법범죄행위를 타격정돈한 조치의 성과를 통보했다. 발표회에서 한 기자가 현재 범죄자들이 불법으로 공민 개인정보를 확보하는 주요수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고 물었다. 이에 공안부 인터넷안전보위국 경무기술2급총감 황소소는 공안기관이 해...
  • 2023-08-11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의 2023년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 계렬전시공연 가운데 하나인 곡예 판소리극 <고향렬차>가 8월 15일 첫 공연을 하게 된다. 이 극은 단원의 이야기와 군상이 보여...
  • 2023-08-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