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대련상품거래소 돼지선물 2501의 주요계약(主力合约)은 0.24% 하락한 14620포인트를 기록하여 6월 3일의 최고치인 18720포인트에 비해 21.9% 하락했다.
“전국 돼지고기가격은 15주 련속 하락했고 돼지가격도 비슷한 추세를 보였지만 최근 하락세가 멈췄다.” 중국농업과학원 북경축산수의연구소 연구원 주증용은 구체적으로 볼 때 돼지가격은 6월 첫째주 평균 17.75원/kg에서 련속 인상되였는데 최고 가격이 8월 셋째주의 20.92원/kg까지 올랐고 8월 넷째주부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해 11월 셋째주의 17.02원/kg으로 하락되였으며 루계로 3.9원 하락해 하락폭이 18.6%에 달했다고 말했다. 11월 넷째주 돼지가격은 17.1원/kg으로 0.4% 소폭 반등했다. 돼지고기가격 파동상황은 돼지가격과 류사했는바 6월 첫째주 평균 가격은 27.49원/kg이였고 그후 계속 상승하여 8월 넷째주의 31.97원/kg까지 상승했고 8월 마지막주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해 11월 넷째주의 28.34원/kg으로 하락했으며 루계로 3.25원 하락해 하락폭이 10.2%에 달했다. 그러나 2분기 이래 전국 돼지와 돼지고기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높았으며 11월 넷째주 돼지와 돼지고기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4.1%, 14.2% 상승했다.
돼지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것은 소비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일가? 북경 신발지농산물도매시장 통계부 경리 류통은 현재 돼지고기 소비수요가 강한바 11월말 북경 신발지에는 하루 평균 2044.29마리의 흰줄무늬돼지가 출시되여 하루 평균 출시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돼지공급이 충분하고 수요가 강하다고 표시했다.
“돼지가격 하락의 주요원인은 현재 살아있는 돼지의 공급증가률이 소비수요증가률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주증용은 공급측면에서 볼 때 9월 전국 돼지공급이 뚜렷하게 증가했다고 표시했다. 농업농촌부와 국가통계국 데터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이후 전국의 갓 태여난 새끼돼지의 수는 계속 증가하여 3분기말에 42694만마리 돼지를 사육하여 전월대비 2.8% 증가했다. 돼지가격의 반등과 함께 돼지의 재고는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9월 전국 규모이상 지정 돼지도축업기업은 2640만마리 돼지를 도축해 전월대비 8.1% 성장했다. 10월 도축량은 8.9% 증가하여 전년 동기수준에 근접했고 0.3% 성장했다. 특히 9월 이래 돼지의 도축체중이 계속 증가하여 돼지고기 생산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이끌었다. 1월부터 10월까지 돼지고기 수입량은 89만톤에 달해 수입량은 6월부터 시작해 련속 4개월 전월대비 증가했다. 최근 국내 돼지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국내외 가격차이가 줄었으며 10월 수입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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