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장애인련합회에 의하면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 언어문자규범(표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 중국장애인련합회는 련합으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国歌) 국가통용 점자판(盲文) 방안’, ‘국가통용 수화수준 등급표준 및 시험요강’ 언어문자규범을 발표하고 2025년 3월 1일부터 정식 실시하기로 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 국가통용 점자판 방안’은 국가(国歌) 국가통용 점자판 사용방안을 규정했다. ‘방안’에는 오선보 방안과 간보 방안이 포함되여있고 시각장애인이 참가하는 국가 주악, 합창 장소에 적용되며 시각장애인들이 규범, 통일, 엄숙하게 국가를 주악, 합창하고 국가의 앙양되고 격앙된 선률과 인심을 고무하는 가사를 심심히 감수하도록 도와주게 된다.

이 ‘규범’의 발표와 실시는 시각장애인들의 애국열정을 일층 불러일으키는 데 유리하고 시각장애학생들이 리상과 신념을 견정히 하고 드팀없이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나아가며 덕지체미로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더한층 인도하는 데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통용 수화수준 등급표준 및 시험요강’은 국가통용 수화수준시험에 적용되며 수화 규범화, 표준화, 정보화 건설의 중요한 조치이자 국가통용 수화 보급과 사용 효과를 가늠하는 의거이고 우리 나라 언어문자 응용능력 시험체계 연구령역과 성과를 보완하는 하나의 징표이기도 하다.

이 ‘규범’의 발표와 실시는 청각장애인을 향한 교육과 공공봉사 질을 제고하고 국가통용 수화의 보급과 규범사용을 다그치며 무장애 환경 건설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영향과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할 전망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