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12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려몽청] 이딸리아축구 1부 리그 제16륜 경기가 지속된 가운데 유벤투스가 홈장에서 2대2로 베니스와 빅고 아틀란타가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칼리아리를 이기며 리그 10련승을 거두었다.
유벤투스는 금방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시티를 이겼지만 이딸리아축구 1부 리그에서는 련속 3경기를 빅은 상황이였다. 이날 강급구역에 있는 베니스와의 경기에서 유벤투스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제19분 튀람이 헤딩으로 넘긴 공을 카티가 꼴로 련결했다. 제49분 튀람이 재차 공격을 도와나섰고 일디즈가 헤딩슛으로 꼴을 넣었지만 먼저 핸드볼과정이 있어 꼴이 무효로 되였다.
제61분, 잠파노의 공격 도움으로 에레르토손이 헤딩꼴을 넣어 베니스팀이 유벤투스를 따라잡았다. 제83분, 이즈스가 프리킥기회를 리용해 베니스가 2대1로 앞서게 했다. 보충경기시간 유벤투스는 대방선수의 핸드볼 벌칙으로 페널티킥을 얻게 되여서야 간신히 2대2로 경기를 마무렸다.
아틀란타는 칼리아리와의 원정경기에서 비록 여러차의 슛을 날렸지만 능률이 높지 못했다. 반면 칼리아리의 공세는 가끔 아틀란타에 커다란 위협을 주었다. 다행히 아틀란타 꼴키퍼의 용맹으로 여러번 실수의 변두리에서 헤여나왔다. 제66분, 후보로 출전한 자니올로가 동료의 패스를 받아 유일한 꼴로 련결했기에 아틀란타는 1대0으로 칼리아리를 이기며 리그 10련승을 기록, 계속 선두를 달리게 되였다.
이외 나폴리가 원정경기에서 3대1로 우디네세를 이기며 계속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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