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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국 체육 10대 뉴스 신화사 체육부 평의 2024-12-31 10:16:34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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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7일발 신화통신] 신화사 체육부가 2024년 중국 체육 10대 뉴스(사건 발생 시간 선후에 따라 배렬)를 평의했다.

1. 중국 수영 큰 종목에서 돌파 이룩

2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수영팀은 7개 금메달을 따냄과 아울러 한개 세계기록을 돌파하면서 새해 기록 쇄신의 서막을 열었다. 빠리올림픽대회에서 반전락이 자신이 유지하고 있던 남자 100메터 자유영 세계기록을 쇄신함과 동시에 금메달을 따냈고 또 동려 서가여, 담해양, 손가준(왕장호 예선)과 함께 남자 4x100메터 혼영 릴레이 금메달을 따냄과 동시에 미국팀이 이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40년간 독점해온 력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중국수중발레팀은 사상 올림픽 금메달 ‘령의 돌파’를 실현해 집단과 2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중국물에뛰여들기팀은 처음으로 모든 금메달을 독점했다.

2. 제14회 전국동계경기대회가 내몽골자치구에서 개최

2월 17일부터 27일까지 제14회 전국동계경기대회가 내몽골자치구에서 개최되여 여러 종목의 ‘처음’을 창조했다. 북경동계올림픽 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 동계 종합성 체육대회이며 처음으로 대중성 경기종목을 설치했다. 또한 처음으로 성, 자치구, 직할시를 단위로 팀을 무어 경기에 참가했고 처음으로 동계올림픽대회를 전면적으로 기준해 종목을 설치했다. 내몽골자치구가 처음으로 전국 종합성 경기대회를 주관했다.

3. 중국바드민톤팀 12년 만에 재차 토마스컵과 우버컵 독점

5월 5일, 중국 남, 녀 바드민톤팀은 성도에서 개최된 토마스컵 및 우버컵 결승전에서 모두 인도네시아팀을 이기고 사상 제11번째 토마스컵과 제16번째 우버컵을 따냈을뿐더러 12년 만에 재차 이 두 컵을 독점했다.

4. 제1회 전국전민신체단련대회 개최

5월 20일, 제1회 전민신체단련대회가 심양에서 개막했다. 대회는 7개 경기구로 나뉘여 도합 6000여가지 시합활동을 벌렸는데 운동종목은 근 100개에 달했고 직접 참여한 인수는 200만명을 초과했다.

5. 정흠문의 선도하에 중국 테니스 력사를 창조

8월 3일, 정흠문이 빠리올림픽대회 테니스 녀자 단식 금메달을 따내면서 올림픽 테니스 단식 금메달을 따낸 첫번째 아시아선수로 되였다. 그는 또 오스트랄리아 오픈 테니스 경기와 녀자테니스선수협회(WTA) 년말 결승 준우승을 했다. 왕흔유/장지진이 빠리올림픽대회 남녀 복식 은메달을 따내고 상준정이 남자 단식 세계 랭킹 50위 가운데서 첫번째 ‘05후’선수로 되였으며 주진진이 프랑스 오픈 테니스 경기 휠체어 테니스 녀자 단식 준우승을 했다. 동시에 ‘중국경기시즌’이 재차 열기를 올렸다. 중국 오픈 테니스, 무한 오픈 테니스, 상해 마스터스 등 경기가 문표 매출액이 기록을 쇄신했다.

6. 습근평 제33회 올림픽대회 중국체육대표단 접견

8월 20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인민대회당에서 제33회 하계올림픽대회 중국체육대표단 전체 성원을 접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중국체육대표단의 우수한 성적은 우리 나라 체육사업이 발전, 진보한 집중적인 구현으로 되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 성과의 하나의 축소판으로서 새시대 중국의 힘을 남김없이 과시했다고 말했다.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린 빠리올림픽대회에서 중국체육대표단은 금메달 40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24개로 도합 91개 메달을 따내여 우리 나라가 하계올림픽대회 경외 경기 참가 력사에서 가장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빠리 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 중국체육대표단은 금메달 94개, 은메달 76개, 동메달 50개로 총 220개 메달을 따내여 련속 여섯차나 하계장애인올림픽 금메달, 메달 순위 1위에 올랐다.

7. 〈체육강국의 길로 나아가다—습근평의 체육에 관한 중요론술의 시대적 가치와 세계적 계시〉 싱크탱크보고서 발포

8월 27일, 신화사 국가 고급싱크탱크가 북경에서 〈체육강국의 길로 나아가다—습근평의 체육에 관한 중요론술의 시대적 가치와 세계적 계시〉 싱크탱크보고서를 발포했다. 보고는 습근평의 체육에 관한 중요론술은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인류학 등 학과를 포괄한 하나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며 완정한 리론체계이며 그 핵심적 요의는 체육의 힘을 빌어 개인, 사회, 국가, 문명, 세계가 ‘5위1체’로 된 ‘5C’체계를 구축하고 중국식 현대화 행정을 추진하며 더 나아가 강국건설, 민족부흥 위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8. 국무원 판공청 ‘빙설운동 고품질  발전으로 빙설경제 활력을 불러일으킬 데 관한 약간의 의견’ 인쇄 발부

11월 6일, 국무원 판공청이 인쇄, 발부한 ‘빙설운동 고품질 발전으로 빙설경제 활력을 불러일으킬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은 2027년에 이르러 빙설경제 총규모를 1.2조억원에 도달시키며 2030년에 이르러 1.5조억원에 도달시킬 것을 제기했다.

9. 제1회 전국 청소년 3대 구류 경기대회 개최

현재 중국 3대 구류는 경기 차원에서 저곡에 있으며 세계 강팀과의 차이가 아주 뚜렷하다. 3대 구류 운동을 추천, 보급하고 청소년훈련을 틀어쥐는 각지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며 진흥발전의 합력을 이루기 위해 제1회 전국 청소년 3대 구류 경기대회가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호남성 장사시와 악양시에서 개최되였다. 해당 경기대회는 매년 한회씩 개최할 계획이다.

12월 16일, 국무원 상무회의는 축구 진흥 발전을 추진하는 관련 사업을 연구하고 축구진흥은 체육강국을 건설하는 중점사업으로서 제반 정책, 조치의 실시 강도를 높여 축구사업이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0. ‘체육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촉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 발포

11월, 국가체육총국,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등 7개 부문이 련합으로 ‘체육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촉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포했다. 지도의견은 체육사업은 강국사업일 뿐만 아니라 인민대중의 실제리익과 관련되는 사업이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여러 민족의 래왕, 교류, 융화를 촉진하는 가운데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가 해남성 삼아시에서 개최되였다. 전국 각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 대표단, 향항특별행정구대표단, 오문특별행정구대표단, 대만소수민족대표단의 6960명 선수가 대회에 참가했다. 국내 종합성 체육대회 가운데서 처음으로 각 지역 대표단의 대단원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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