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에 고기도 있고 채소도 있어 정말 실속있다니까요.” 강소성 소주시 고신구 사회구역식당에서 이곳을 자주 찾아와 식사한다는 주민 장녀사가 즐거운 표정으로 한 말이다.
소주 고신구에서는 최근년간 기층 순찰을 견지하면서 인민중심의 가치를 지향하고 순찰사업에서 대중의 실제문제 해결을 적극 내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소주 고신구당사업위원회 제2순찰소조가 호서관경제개발구에 주재해 순찰할 때 장강사회구역의 많은 주민이 방치되여있는 400여평방메터의 사회구역용 건물을 활성화하여 사회구역식당을 꾸리고 부근의 로인 주민들에 식사편리를 제공하면 좋겠다고 반영했다.
순찰소조는 즉각 조사연구를 펼치는 한편 앞장서 관련 직능부문을 소집해 식당 부지선정, 운영, 관리 등 해결방안을 함께 연구했다. 사회구역식당이 9월말 시운영을 시작해 주민들에게 합당한 가격의 음식을 제공하도록 내밀었다.
소주 고신구 순찰기구에서는 독특한 우세를 적극 발휘하고 대중에 의존하여 병의 근원과 뿌리를 찾아 제거하고 좋은 처방을 내려 고질병을 치료하면서 취업 창업, 교육 의료, 양로 사회보험, 교통 주택 등 면에서 대중이 부딪치는 실질적 문제 18가지를 해결하도록 추동했다.
소주 고신구당사업위원회 순찰판공실 해당 책임자는 “향후 우리는 계속 개방된 순찰을 견지하고 의견을 널리 수렴하며 여러 면에서 대중 신변의 난제 해결을 독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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