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가 2024년 12월 31일 오전 전국정협강당에서 신년 다과회를 열었습니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이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 그리고 수도 여러 민족 각계 인사 대표들과 함께 2025년 양력설을 맞이했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의 진척 과정에 화창한 날씨뿐만 아니라 강풍과 풍랑도 존재한다고 표했습니다. 우리는 전략적 결단력을 유지하고 전체 중화의 아들딸들을 단합해 강대한 합력을 형성하고 풍랑을 헤가르며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면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부단히 추진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각 민주당파, 공상업자련합회, 무소속인사, 전국 여러 민족 인민, 향항동포, 오문동포, 대만동포, 해외교포, 그리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각국 벗들에게 새해 아름다운 축복을 전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4년은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의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적 한해였다고 표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정세가 가져다준 도전에 직면해 우리는 침착하게 대응하고 종합시책을 통해 전년 경제사회발전의 주요목표와 과업을 순조롭게 완수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가 확고한 걸음을 내디디도록 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의 발전려정은 결코 평범치 않았고 성적 또한 고무적이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우리의 결심과 신심을 한층 더 다지게 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 1년 동안 인민정협은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며 중심과업을 둘러싸고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고 자체 건설을 강화하면서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5년은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을 마무리하는 한해라고 표했습니다. 우리는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총적 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다그쳐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발전과 안전을 일괄 추진하고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거시적 정책을 실시해 경제의 지속적인 회복과 호전세를 추진해야 합니다. 한편 인민의 생활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유지하며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의 목표와 과업을 고품질적으로 완수해 “제15차 5개년 전망계획”의 량호한 시작에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정협은 반드시 당의 령도와 통일전선, 협상과 민주의 유기적 결합을 견지하며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전문협상기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사상정치 인도를 강화하며 적극적으로 의정에 참여하고 건의를 제출하며 광범위한 민심과 공감대, 지혜, 힘을 응집해야 합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호녕이 다과회를 주재했습니다. 왕호녕 정협주석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중국공산당의 전면적 지도를 확고하게 견지하며 인민정협의 성질과 위치를 단단히 파악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리고 중심과업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개혁혁신정신으로 직책리행능력 건설을 추진해야 합니다. 반드시 신심을 다지고 단결분투하면서 2025년 우리나라 경제사회발전 목표와 과업을 위해 힘을 응집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분투해야 합니다.
중국민주건국회 중앙 주석 학명금이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업자련합회, 무소속인사들을 대표해 연설했습니다. 학명금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한마음으로 단결분투하며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웅위한 목표를 향해 매진하련다고 표했습니다.
다과회에서 습근평 등 지도자들은 각계 인사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누고 문안을 주고받았습니다. 전국정협 위원과 문예사업 종사자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습니다. 끝으로 전원이 일떠서 “단결이 곧 힘”이라는 노래를 열창했습니다. 대회장은 상서롭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가 차넘쳤습니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의 부분적 지도동지, 전국정협 지도동지, 전국정협 부주석직을 담임했던 북경에 있는 로동지들이 다과회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