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시 조선족들, 다양한 행사로 송구영신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7일 14시28분    조회:1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재길림 음마하향우회 송구영신행사

1월 4일, 재길림 음마하향우회 11명 회원이 길림시 조선족민속풍정거리에 자리잡은 일가식당에 오붓이 모였다.

향우회의 장영복 회장이 마련한 송구영신행사에서 향우회 가족들은 새해 덕담과 살아가는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고향정을 나누었다.

▶녀성협회 우수분회로...... 건강분회 년말 총화모임

최근,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건강분회의 전체 회원들은 미정각조선족식당에 모여 년말총화모임을 가졌다.

2024년 녀성협회의 우수분회 영예를 받아안은 건강분회는 새로운 한해에도 열정을 다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건강쾌락 동아리 문예공연으로 새해 맞이

건강쾌락 동아리 133명 회원들은 길림시 복선당에서 문예공연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로은경 회장은 본 동아리 간부들과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모금을 통해 2025년에는 깨끗하고 밝은 활동실이 마련되였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851987005675f710efcd3bd79f2b082.jpg

▶무지개동호회 미정각에서 년말 총결산

길림시 조선족 무지개동호회 29명 회원은 길림시 미정각식당에서 2024년 년말총화모임을 가졌다.

권룡학 회장의 인솔하에 무지개동호회는 회원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심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한해 동안 한달에 3번꼴로 주로 야외에서 문예오락활동을 조직해왔다.

▶금노을동호회 새해 더 활발한 문화생활 조직키로

금노을동호회  112명 회원들은 최근 길림시 복선당에서 년말 총화모임을 개최했다.

동호회 지도부는 날로 늘어나는 문화생활에 대한 회원들의 수요를 둘러싸고 2025년에 사교춤활동, 1일관광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야외활동을 적극 조직하여 로인들의 심신건강을 증강시키고 회원들의 행복감, 획득감을 높이자고 결의했다.

▶길림시조선족배구협회 배구경기로 새해맞이

길림시조선족배구협회 새해맞이 배구경기가 최근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였다.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경기에 본 협회 선수 42명이 남녀 혼성조 6개 조로 나뉘여 배구시합을 진행하여 다가오는 새해를 경축했다.

▶길림시조선족과학기술협회 조화로운 사회 발전에 한몫

최근, 길림시조선족과학기술협회 30명 회원이 길림시 우애록량산장에서 2024년 년말총화행사를 진행했다.

림광 회장은 협회가 지난 한해 동안 길림시 조선족사회 각종 활동에 앞장서 참가하고 어려움에 봉착한 불우학생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2025년에도 의학학술강좌, 현대화농업기술강좌, 심리보도 등 유익한 사회봉사활동을 조직할 뿐만 아니라 협회 내에서도 다채로운 활동을 조직함으로써 조선족 전통문화 발전과 조화로운 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자고 호소했다.

/문창호 특약기자, 차영국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07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기업 탐방 안도편길림성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생산작업장 현장근년래 안도현은 혁신추동 발전전략의 선도 아래 수많은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들이 산업 발전과 기업 혁신의 부단한 승격을 가져오면서 지방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강력한 엔진으로 급부상되...
  • 2025-01-08
  • 2019년 12월 7일, 미국 뉴욕에 있는 꼴롬비아대학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자습하고 있다. /신화넷최근,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의 진영에서 H―1B 비자 발급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소셜미디어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론쟁은 새 미국 정부 출범을 앞두고 관련 비자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론쟁은...
  • 2025-01-08
  • 1월 4일부터 5일까지 연변가무단 단원들은 연길시서시장과 연길서역에서 플래시몹(快闪) 공연을 펼치면서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문예 종목들로 눈길을 끌었다. 플래시몹 공연의 예술적 감화력을 강조하기 위해 연변가무단에서는 <붉은해 변강 비추네>, <스리랑>, <풍년가>, <연변은 당신을 환영하...
  • 2025-01-07
  •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종목 ‘가야금예술’ 양성반이 지난 5일 연길에서 개설되였다. 흑룡강, 길림, 료녕 및 광주, 강소, 란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명의 가야금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교육과정에 참가했다.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과정...
  • 2025-01-07
  • -사계절이 봄 같은 려행 천국,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명소 운남성 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 량하현(梁河县)의 모습북방이 흰눈으로 뒤덮힐 때 중국의 서남 변방에 위치한 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는 화창한 날씨로 관광객들의 리상적인 따뜻한 겨울 려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고대 남방의 ‘...
  • 2025-01-07
  • ▶재길림 음마하향우회 송구영신행사1월 4일, 재길림 음마하향우회 11명 회원이 길림시 조선족민속풍정거리에 자리잡은 일가식당에 오붓이 모였다.향우회의 장영복 회장이 마련한 송구영신행사에서 향우회 가족들은 새해 덕담과 살아가는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고향정을 나누었다.▶녀성협회 우수분회로...... 건강분회...
  • 2025-01-07
  • 멀리서 바라본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풍경1.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건설 새로운 성과 거두어3년간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지속적인 보호와 체계적인 복구를 통해 공원의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고 동북 호랑이, 표범 등 양생동물의 개체군수가 현저하게 증가됐다. 현재, 공원에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야...
  • 2025-01-07
  • 1월 6일,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정회원국에 공식 가입한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대변인은 중국은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정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한  것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표했다. 대변인은 인도네시아는 발전도상국이자 ‘글로벌 사우스’(全球南方)의 중요한 국가로서 브릭스...
  • 2025-01-07
  • 2024년 11월 7일,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자동차전시구역에서 전시된 BMW i7 신에너지차. /신화넷독일 BMW(宝马) 회장 올리버 집세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집세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BMW에게 있어서 중국은 세계 최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독일 본사를 제외한 최대 연구개발쎈터이자 생산기지라고 전...
  • 2025-01-07
  • 6일, ‘디지털 인솔로 인삼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장백 디지털 인삼·중삼1기(长白数参·中参一期)’발매회가 백산시에서 거행되였다. 이 대상은 중삼(백산)생물과학기술산업유한회사와 상해풍수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가 련합하여 정주데이터교역쎈터를 통해 전국에서 최초로 '디지털 인삼&...
  • 2025-01-07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