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0일, ‘호북성 청년과학기술돌격대─인간형 로보트 산업 교류 좌담회’ 활동이 무한산업혁신발전연구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학계, 업계의 전문가, 청년과학기술인재들이 현장에서 교류했다.
“인간형 로보트는 인공지능, 첨단제조, 신재료 등 선진기술의 집성이고 국방, 공업, 특종, 봉사 분야에서 인류를 도와주거나 대체하여 복잡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으며 과학기술 혁신, 산업발전을 추동하고 신질 생산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공정원 원사, 화중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진학동은 주제보고에서 현재 이 산업은 ‘시험 모델’로부터 ‘제품’, ‘대량’으로부터 ‘품질’로의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밝혔다.
활동 현장에서 무한산업혁신발전연구원 성과전환 청년과학기술돌격대를 설립했다. 무한산업혁신발전연구원은 무한 관곡에 위치해있고 호북성 과학기술혁신공급사슬중심의 소재지이며 호북성과 무한시가 중점적으로 건설한 종합성 신형 연구개발기구이다.
공청단호북성위원회의 지도하에 무한산업혁신발전연구원 성과전환 청년과학기술돌격대는 인간형 로보트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청년인재의 힘을 모아 대학교 과학연구 성과와 기업 수요의 빠른 련결을 도와주며 인간형 로보트를 실험실로부터 생산라인으로 옮기도록 추동한다. 돌격대의 골간대원은 도합 19명이고 35세 이하의 청년을 위주로 한다.
료해에 따르면 2024년 7월 공청단 호북성위원회 등 단위는 련합으로 호북성 과학기술 난관공략 청년돌격대를 발기했다. 지금까지 호북성은 이미 100개의 과학기술 난관공략 청년돌격대를 설립했고 300여차례의 교류, 성과 전환 활동을 전개했다.
공청단호북성위원회 서기 류치전은 “이번 활동의 주요 목적은 습근평 총서기가 호북에서 고찰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보다 많은 청년과학기술인재들이 호북성 중점산업 과학기술의 난관공략에 참여하도록 조직, 인도하며 전 성 인간형 로보트 산업의 청년과학기술인재에게 교류의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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