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장이 날로 번창함에 따라 국내 대부분의 문예단체는 영화와 텔레비죤, 인터넷 영상 등 다방면의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동시에 문예단체의 수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공연시장의 동질화 현상이 비교적 심각하며 업계 경쟁이 끊임없이 격화되는 등의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황매화 대표의 말이다.
“우수한 작품으로 문예단체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문예단체 브랜드 인식도를 높여 업계에서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를 수립해야만 ‘류량비밀번호’를 풀고 더 많은 시장점유률을 확보할 수 있다.” 황매화는 문예단체는 우수한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지역특색과 독특한 예술가치를 구현하는 데 주력하며 예술로 전승을 보호하는 것을 견지하고 정품 창작, 전통작품에 대한 재리허설과 접목, 인재 양성, 예술 보급 등 사업을 중점적으로 잘하며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인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을 힘써 추동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또한 인터넷시대 매체 전파의 특징에 주동적으로 적응하여 문예 사회자(主播) 틱톡행렬을 건립하고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방송의 ‘이중 공연 융합’ 경영방식을 개척하여 연예 시장을 부단히 넓혀야 한다.
황매화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성내 대학교에서 문예시장의 수요에 따라 문화예술 마케팅 방향의 과정과 전공 모듈을 증가하도록 격려하고 문예단체와 공동으로 인재양성 방안을 제정하여 마케팅과 문예업계를 모두 리해하는 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대학교와 문예단체가 실습기지와 실천교육플래트홈을 구축하도록 추진하여 학생들이 학습기간에 문예단체에 들어가 학습하고 실천하며 문예마케팅의 업무과정을 익숙히 하여 이후의 마케팅업무에 더욱 정확한 방향을 제공할수 있도록 한다.
출처: 길림일보 / 편역: 김파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