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월 17일 저녁 요청에 응해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와 통화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트럼프가 재차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데 대해 축하를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모두 서로간의 회동을 아주 중시하면서 중미관계가 미국 대통령의 새 임기에서 좋은 출발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리고 중미 관계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더욱 큰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두 위대한 나라인 중국과 미국은 각자의 꿈을 좇는 길에서 인민들이 더 아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광범위한 공동리익과 광활한 협력공간을 갖고 있는 중미 두 나라는 얼마든지 동반자가 되고 벗이 되여 서로를 성취시키고 공동 번영하며 량국에 복지를 마련해주고 국제사회에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국정이 서로 다른 두 대국에 있어서 중미간에 일부 분쟁이 나타나는 것은 피면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건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대만문제는 중국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에 관계되기 때문에 미국이 반드시 신중하게 대하길 바랍니다.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은 호혜상생입니다. 대항과 충돌은 우리의 선택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쌍방은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원칙에 따라 협력을 강화하고 두 나라와 국제사회에 유조한 큰일, 실제적인 일, 좋은 일을 많이 하여 중미 두척의 거선이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 항선을 따라 부단히 앞으로 전진하도록 해야 합니다.
트럼프는 습근평 주석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나서 습근평 주석과의 위대한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대화와 소통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표하고 조속히 습근평 주석과 만나길 기대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당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입니다. 미국과 중국은 마땅히 항구한 친선을 유지하고 세계평화를 공동 수호해야 합니다.
두 나라 원수는 우크라이나 위기,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충돌 등 공동 관심사와 중대 국제 지역 문제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습니다.
두 나라 원수는 전략소통의 통로를 건립해 공동 관심사와 관련해 일상적인 련계를 유지할데 동의했습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