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길시적십자회는 연길시아이얼안과병원과 손잡고 약소계층 안과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광명행’ 공익활동을 전개하여 환자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연길시적십자회와 연길아이얼안과병원은 2018년 6월부터 현재까지 5년 동안 련속 ‘광명행’ 공익활동과 관련된 협력을 체결하여 연길시 4개 진, 6개 가두의 빈곤가정 백내장 환자와 기타 안과질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제공하고 눈건강 관련 선전을 펼쳐 안과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환자들이 전문적인 안과진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연길시적십자회와 연길시아이얼안과병원은 2025년 1월 14일부터 2027년 1월 14일까지 3년간 지속될 협력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인도, 박애, 헌신’의 적십자정신을 발양하여 광범한 대중들의 눈건강을 보호하고 생명을 존중하고 생명을 아끼며 생명을 보호하는 사명을 효과적으로 실천했다.
김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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