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렬차를 타고 출행할 때, 일부 세심한 승객들은 고속렬차의 좌석에 A, B, C, D, F가 있지만 E좌석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많은 네티즌이 그 리유에 대해 알지 못하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롱담으로 “E가 여러분의 시력측정을 위해 도망쳤다”고 말했다. 고속렬차에는 왜 E좌석이 없을가?
고속철도 렬차에서 비즈니스석은 ‘2+1’ 좌석 배렬을 채택하고 있는데 한쪽에는 2개, 다른 쪽에는 1개가 있으며 각각 A, C, F로 표시한다. 1등석은 ‘2+2’ 좌석 배렬, 즉 량측에 각각 두개의 좌석이 있으며 각각 A, C, D, F로 표시한다. 2등석은 ‘3+2’ 좌석 배렬, 3개 좌석이 있는 쪽은 A, B, C로 표시하고 2개 좌석이 있는 쪽은 D, F로 표시한다. 하지만 이런 몇가지 좌석 배렬에는 모두 E좌석이 없다. 그렇다면 E좌석은 어디로 갔을가?
국가철도 태원국 태원려객운수단 렬차장 왕방은 고속철 렬차에 E좌석이 없는 리유는 비행기 좌석에서 비롯되였다고 소개했다. 초기의 단일통로 비행기는 일반적으로 각 줄에 6개의 좌석이 있었는데 각각 A, B, C, D, E, F였다. ‘A, F’는 창가 위치, ‘B, E’는 중간 위치, ‘C, D’는 통로 위치를 나타낸다. 시간이 지나면서 특정문자가 창가, 통로 및 중간 좌석을 각각 나타내는 국제 관례가 형성되였다. 고속철도는 이런 국제 관례를 이어갔다. 하지만 고속렬차는 한줄에 최대 5개의 좌석이 있기에 창가나 통로 쪽의 특정자모를 보류하는 것을 제외하고 큰 자모부터 줄여야 했으므로 고속렬차에는 ‘E’ 좌석이 없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