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림상용 혈액 수요량의 안전성을 충분히 보장하고 돌발적인 공공위생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돈화시헌혈중심은 미리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조치를 실시해 2025년 음력설기간 혈액안전 보장 사업을 착실히 실시했다.
23일, 돈화시헌혈중심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추운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헌혈하는 시민들이 줄어들고 혈액 저장량도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려운 문제에 대비해 이 중심의 모집과(招募科)는 각 기업, 단위들을 방문해 무상헌혈을 널리 선전하고 단체헌혈을 열심히 동원했다. 그 결과 돈화시 강남진정부, 돈화시병원 등 17개 단위, 단체가 적극적으로 무상헌혈 활동에 동참한 가운데 133명 시민과 사업일군이 4만 5900밀리리터를 헌혈했다. 뿐만 아니라 돈화시헌혈중심은 애심협회와 손잡고 새해맞이 무상헌혈 선전 활동을 전개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인구밀집 장소에서 오가는 시민들에게 무상헌혈 관련 지식들을 내심히 설명하면서 5000여부의 선전책자를 나눠주었다. 헌혈차량, 헌혈의 집 사업일군들도 점심시간, 휴식일을 포기하고 주동적으로 근무시간을 늘여 시민들에게 편리와 량질의 봉사를 제공한 가운데 광범한 애심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양력설부터 지금까지 헌혈차량과 헌혈의 집에는 96명의 헌혈인원이 찾아와 3만 5100밀리리터의 혈액과 19개 단위의 혈소판을 헌혈해 음력설기간 림상용 혈액 수요량에 든든한 보장을 마련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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