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 새해 그 해답을 독서에서 찾아보자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한해 계획을 세운다. 신체단련, 다이어트, 공부성적 올리기 등 저마다 제각각의 목표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신년계획에 책읽기를 무조건 포함시켰을 것이고, 책읽기를 넘어 다독왕에 도전하는 것으로 잡았을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새해를 맞아 지극히 ‘진부’한 ‘독서 이야기’를 주절주절 해보려고 한다.
“독서가 과연 우리 인생에 얼마나 도움이 될가?” 어쩌면 진부한 질문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언제나 새롭다. 왜냐하면 책을 읽음으로써 언제나 생각이 넓어지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도 언제나 똑같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들 말하는데 그러나 말하면서도 아마 마음속으론 뜨끔할 것이다. 시간이 없다는 건 핑게일 뿐일 테니까.
독서의 필요성을 꼽으라면 수만가지를 들 수 있다. 독서는 삶이 풍요로와지는 것은 물론 힘과 용기를 얻어 변화하려 함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에디슨은 어린 시절 문제아로 지목받아 학교를 다니지도 못했다. 렬등생으로 취급받던 에디슨을 어머니는 집에서 독서로 양육하였다. 이로 인해 에디슨은 디토로이트의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을 만큼 독서을 즐겼다. 에디슨은 자신이 창안해낸 모든 발명의 근원은 책이였다고 했다.
헬렌켈러는 장님, 귀머거리, 벙어리라는 ‘삼중고’를 겪었다. 절망의 수렁에 빠져 있을 때 헬렌켈러를 완전히 변화시킨 것은 손가락 끝으로 느낀 독서의 능력 때문이였다.
그러나 독서를 한다고 해서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지속적인 견지와 축적이 필요하다. 또한 독서를 한다고 모두 위인들처럼 인생을 변화시키고 훌륭한 사람이 된다고도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독서를 많이 한 사람들이 성공하지 않은 경우는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독서를 열심히 함으로써 몰랐던 지식을 얻고 성공의 지름길을 찾는다.
이렇듯 독서는 더욱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과정이다. 역설적으로 고달프기도 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말이 있다. “책을 읽는 것이 고달프다고 여기지 말라. 그것은 세상을 보는 길이다.” 그리하여 독서가 정말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은 아마도 독서가 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개변시킨 것을 볼 때가 아닌가 싶다.
데카르크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뛰여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라고 했다. 지식이란 생산성과 혁신을 낳는 것이다. 독서는 우리의 삶을 완벽하게 변화시킨다.
이토록 독서가 유용하다는 건 자명한 리치이지만 우리는 단지 유용하다는 그 리유로 책을 읽는 것은 아니여야 한다. 마땅히 더 알고 싶고, 더 경험하고 싶고, 더 느끼고저 하는 그 매 순간에 독서를 해야 한다.
더불어 2025년 새해에 더욱 나은 자신을 위한 책읽기, 나아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를 시작해보자.
编辑: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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