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커시안'을 대건강산업 브랜드로 창출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6일 14시46분    조회:41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심찬 첫 스타트이기도 하다.

소개에 따르면 연길고신기술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건설대상은 총투자가 4억원이며 부지면적이 2만 2,000평방메터, 총 건축면적이 3만 2,400평방메터에 달한다.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건설대상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가 중점적으로 창출하는 현대과학기술에 의지하고 의료기계제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것을 위주로 의료기계 부분품들을 겸해서 발전시키는 특색산업원인데 ‘커시안’표 전위온열치료기 등 계렬제품을 위주로 생산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 대상은 건설된 후 생산능률을 높이고 생산액을 증가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산업의 발전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끌게 된다.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은 국가의 에네르기절약 환경보호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록색공장 건설과 운행을 추진하게 된다. 동시에 시민들의 취업에서도 적극적인 견인역할을 하게 되는데 6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줄 것으로 보인다.

대상건설은 2023년 11월에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되는데 역정 등 불가항력적 요소들을 배제한 정황하에서 당해에 생산액을 2배이상 증가시킬 전망이다. 대상이 전면적으로 생산에 투입된 후면 생산액이 6억원에 달하고 세금납부액 4,500만원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또 대상이 전면적인 만부하 작업에 들어갈 경우, 생산액과 세금액이 모두 해마다 30%이상의 증가폭으로 늘어나게 되며 년간 생산액이 최고 20억원에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향후,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은 연구개발과 생산, 저장, 판매를 일체화한 성숙된 의료기계 산업사슬을 창출하는 동시에 점차 산업원을 의료기계연구 집중구, 생산 집중구, 인재 집중구 및 과학연구성과 전환 집중구로 창출할 타산이다. 이와 함께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를 중심으로 연변의료기계산업을 쾌속발전으로 이끌고 동북아연구개발전환중심과 혁신창업플래트홈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커시안그룹 박걸 리사장

이날 정초식에서 커시안그룹 박걸 리사장은 그동안 커시안그룹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주 및 연길시 당위와 정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사회 각계에서 돌려준 따뜻한 관심과 지지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그는 계속해서 기업을 잘 운영하고 취업을 이끌며 납세액을 늘여 연길고신기술개발구건설과 발전에 기여할 것과 아울러 ‘커시안’을 연변을 대표하고 중국을 대표하는 대건강산업의 브랜드로 창출하기 위해 노력분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신기덕 추분은 보통 양력으로 9월 23일 경에 든다. 이날은 지구의 대부분 지역에서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이 12시간이다. 추분이 지나면 태양의 직사위치가 점점 남쪽으로 이동하기에 지구의 북반구는 밤이 낮보다 점점 길어지고 남반구는 낮이 밤보다 점점 길어진다. 추분은 춘분처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때이지만 춘...
  • 2022-09-22
  • 국경 73주년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길시조선족민속장기협회 공원분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연변한조복장유한회사, 연변흠성영상매체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오덕장로주컵' 민속장기대회가 9월 17일 연길시 의란진에 위치한 민들레생태된장촌에서 열렸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
  • 2022-09-22
  • 길림시 송화호의 유람선박들 9월21일 백산시와 장백산보호개발구의 공동 추진하에 송화강생태려행풍경구 수상려행항로가 정식으로 운행에 들어갔다. 정우현 영산홍광장을 기점으로 인의부두서비스쎈타를 경유하여 돌아오는 코스다. 제1기 항로 전체길이는 왕복 18키로메터이며 항행시간은 80분, 풍경구 일일 유람객 제한수...
  • 2022-09-22
  • 20차 당대회 소집을 앞두고 길림성은 성회를 맞이하는 즐거운 분위기로 차넘치고 있다. 현지 간부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시종 명기하고 사회주의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길림 전면적 건설의 다채로운 장을 엮어감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자동차산...
  • 2022-09-22
  • 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 2022-09-2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 최근, ‘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康复行)’(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활동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행사가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와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페재활진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 2022-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