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주 대학졸업생들의 고품질 취업을 힘써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1일 09시06분    조회:12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들어 우리 주에서는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을 중요한 업무로 간주하고 시장잠재력을 끊임없이 발굴했으며 정책 시달에 모를 박고 정밀봉사를 강조해 대학졸업생들이 더욱 알차고 더욱 고품질적인 취업을 실현하도록 힘써 추진했다.

대학졸업생들의 취업, 창업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창업부화기지, 구역내 대학교, 중점기업을 담체로 대학졸업생취업창업실천훈련중심을 세워 대학생들이 사전에 기업을 료해하고 직업소양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인재를 정확하게 선발하는 쌍방향플랫폼을 구축했다. 올해 8월,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산업단지는 ‘대학졸업생취업창업실천훈련중심’으로 획득받고 연변대학, 장춘광화원과 합작해 전자상, 물류, 대외무역, 계산기, 외국어 등 관련 전업의 대학생들이 단지내 기업에서 실습, 견습하도록 인도했으며 전자상분야의 인재양성 합작 새 모식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단지에 인재가 모이는 기반을 닦았다. 지금까지 우리 주에서 간판을 건 대학졸업생취업창업실천훈련중심은 8개 되고 성급 대학생창업단지 3개와 주급 대학생창업단지 6개를 세웠으며 270개 기업의 발전을 돕고 567명의 창업을 부축했으며 2672명의 취업을 견인했다.

9월 18일, 우리 주 2022년 대학졸업생들이 농촌 기층에서 농촌 지원, , 교육 지원, 의료사업을 지원하고 빈곤층사업을 부축하는 ‘세가지 지원 한가지 부축’계획 면접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치렬한 각축을 거쳐 최종 59명 수험생이 합격해 신체검사 단계에 진입했다. 대학졸업생들의 취업경로를 넓히고 기층사업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는 대학졸업생 정책성 취업 일터를 적극 개발했다. ‘천만 인터넷 공익 초빙 백일 전문 행동’, ‘대·중 도시 대학졸업생 련합 초빙 전문 활동’ 등을 펼쳐 대학졸업생들에게 량질의 취업플랫폼을 전력 제공했다. 지금까지 우리 주에서 대학생들에게 2312개의 사업단위 취업일터, ‘세가지 지원 한기지 부축’ 대학졸업생 기층봉사프로젝트 취업일터 63개를 제공했고 온오프라인 초빙활동을 79차 펼쳐 대학졸업생들에게 1만여개의 취업일터를 제공했다.

중소령세기업은 수량이 많고 범위가 넓어 시장경제의 ‘활력원’이고 취업을 끌어모으는 ‘저수지’이다. 올 들어 우리 주에서는 대학생들을 모집하는 령세기업에 사회보험보조금을 지급하고 본기 대학졸업생을 초빙하는 중소령세기업에 일차적으로 취업보조금을 주며 대학졸업생들이 처음 창업시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정책을 적극 시달했다. 이로써 취업, 견습 일터 1400여개를 개발하고 취업, 실습생 386명을 받아들였으며 루계로 374만원의 취업 견습 보조금을 지급하고 483만원의 대학생창업담보대출을 방출해 기업의 인원 모집, 자금 압력을 완화하고 대학졸업생들이 순조롭게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공공봉사 대학교 진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졸업 뒤 취직 못한 대학졸업생들에 대해 ‘1311×N’봉사를 펼쳤다. 즉 1차례의 직업지도, 3차례의 일터 소개, 1차례의 직업양성과 1차의 취업견습봉사이다. 졸업한 지 2년 넘어도 취업하지 못한 대학졸업생들을 취업이 힘든 군체 명단에 넣고 중점적으로 도왔으며 최저보장정책을 시달했다. 전염병 예방, 통제로 인한 림시 공익성 일터를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전염병 영향으로 잠시 취업할 수 없는 61명의 대학졸업생을 전부 안치시켰다.

  류흠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81
  • 음력설 이후 구직고봉기를 맞이하면서 구직자가 륙속 늘고 있다. 최근 국내 다수 지역에서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경각심을 높이고 방비를 강화하며 관련 정보를 충분히 료해하고 구인광고를 쉽게 믿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을 제시했다.◆입사하지도 않았는데 관련 비용 내라고?위...
  • 2023-02-07
  • 요즘 중국 젊은 세대에서 ‘이중생활(割裂人生)’이 뜨거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이중생활이란 하나의 정체성이나 직업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을 뜻한다.간호사와 모델, 교원과 코미디언, 엔지니어와 밴드 연주자 등 본 직업과 다른 두번째 직업을 가진 중국의 젊은이들이 소셜미디어...
  • 2023-02-07
  • 훈춘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문명도시 건설 사업을 착안점으로 도시의 정밀화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지난해부터 훈춘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뒤골목 정비, 로천시장 규범화, 시범거리 및 도시출입구 구축 등 시범대상 건설 사업을 착실히 추진했다. 이와 동시에 도로점거경영, 실외광고, 무단주차, 거리풍경립면,...
  • 2023-02-03
  • ‘VR실’, ‘전자오락실’, ‘커피코너’…일전, 하남성에 사는 번금림은 양로원에 대한 전통적인 인상을 타파하고 그의 다섯번째 양로원을 개업했다.평일, 한가할 때면 그는 늘 인터넷에 양로원의 일상을 공개한다. 영상에서 보면 이 양로원의 로인들은 모여앉아 요즘 핫한 이야기들로 웃음꽃을 피우거나 류행하는 인터넷...
  • 2023-02-01
  • 단순히 오래 사는 ‘수명 장수’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 장수’를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기가 왔다. 인간은 얼마나 건강 장수를 누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인간의 ‘자연 수명’은 최대 얼마나 될가 하는 물음에서 세계 최고령자의 사망을 계기로 다시 론쟁이 붙었다. 세계 최고령자 프랑스 앙드레 수녀가 지...
  • 2023-02-01
  • 방역정책의 최적화, 명절 련휴 그리고 인터넷에서 공유되고 있는 관광 후기, ‘왕훙’들의 방문 효과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겹치면서 음력설 련휴기간 연길시는 인터넷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뜨거운 관광 열기를 내뿜었다.55만여명의 호적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연길시에 연인수로 근 9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모여들...
  • 2023-01-31
  • 28일, 광서성 북해시시장감독관리 부문은 공식계정을 통해 이 시에서 일어난 ‘1500원짜리 네가지 료리’ 사건의 조사처리 정황을 공포했다.지난 25일, 한 네티즌은 틱톡을 통해 북해시에서 ‘1500원짜리 네가지 료리’를 먹은 후기와 함께 음식소비에서 바가지료금을 쓴 과정을 동영상과 문자로 발표했다. 해당 영상이 일...
  • 2023-01-31
  • 캠핑카 려행이 점차 현대인들의 생활방식에 깊이 침투되면서 해남은 캠핑카 애호가들의 관광 목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번 음력설 기간 해남 서해안 주차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캠핑애호가들로 붐볐다. “그 어느 곳이든 원하면 얼마든지 갈 수 있다. 호텔 예약도 어려운 음력설 관광 고봉기에 캠핑카 려행은 더없...
  • 2023-01-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