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연길시 여러 가을채소 림시판매점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에 대한 농약잔류물 검사에 나섰다.
이날 집법일군들은 농약잔류물을 신속하게 분별할 수 있는 설비를 차에 싣고 가을채소 림시판매점인 연길시 아리랑미식거리, 건공거리와 연남로 동남쪽 굽인돌이 등 가을채소 림시판매 현장을 찾았다.
주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들은 소비자들이 가을채소를 시름 놓고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즉각 배추, 파, 무우, 감자 등 채소에 대한 농약잔류물 검사를 했다. 집법일군들이 현장에서 다섯차례에 걸쳐 신속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드러났다.
주시장감독관리국 집법일군은 소비자들이 시름 놓고 채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을채소 림시판매점 및 여러 농산물 시장과 슈퍼마켓 등 업소의 식품 안전 검사 강도를 높여 식품안전 문제를 줄이고 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김란화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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