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료동대학교 학생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교정의 은행나무길에서 조선족 전통의상의 미를 선보였다.
료동대학교 조한학원의 조선족문화 특별 체험프로그램인 조선족 전통의상 쇼는 그간 풍부하고 우수한 민족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해왔다.
이날20여명의 학생모델이 조선족 전통의상을 전시했고 현장에서 또한 전통무용 공연, 조선족혼례식 퍼포먼스, 한푸 전시, 사물놀이 공연, 조선족 특색음식 품평회 등도 있었다.
조한학원 전금희 원장은"조한학원은 민족과 지역 우세에 의거해 특색수업 및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추진하여 민족문화의 보급과 전승에 노력해왔다"고 소개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