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천영친환경에너지유한회사에서는 생활쓰레기에 대한 무해화, 감량화, 자원화 처리를 통해 거대한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창조하고 있다.
16일, 연길천영친환경에너지유한회사의 조작실에서 두명의 일군이 각각 거대한 집게를 조작하면서 생활쓰레기를 소각로에 투입하고 있었다. 연길천영친환경에너지유한회사의 생활쓰레기소각발전대상은 2017년 7월말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현재 연길시 도시구역 및 주변 4개 향, 진 그리고 룡정시, 화룡시, 도문시, 왕청현, 훈춘시의 생활쓰레기를 접수해 소각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 사이에 도합 134만 7800톤을 접수했고 2억 9800만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수송했으며 올해에는 생활쓰레기 35만 3000톤을 소각해 8870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수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길천영친환경에너지유한회사 부총경리 한위경의 소개에 따르면 쓰레기는 소각로에서 건조, 연소, 연소완료의 과정을 거치면서 부패성의 유기물이 무기물로 되고 병원성 생물도 고온에서 소멸되며 최종 생활쓰레기의 무해화 처리를 실현한다. 그리고 소각을 마친 후 남은 2~3%의 비산재를 매립하여 쓰레기 감량화 처리를 실현하고 쓰레기를 소각할 때 생기는 고온으로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쓰레기의 자원화 재리용을 실현한다.
한위경 부총경리는 “연길천영친환경에너지유한회사는 ‘높은 질, 빠른 절주, 높은 기술, 량질 봉사’의 기업정신과 사회책임감이 있는 가치 취향을 견지하고 사회의 수요를 부단히 만족시키며 인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