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종코로나페염 발병 7일간 증상은? ‘가정약상자'에 이런 약 준비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5일 14시45분    조회:33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종코로나페염에 감염되면 보통 어떤 증상이 잇따라 나타날가? 도대체 어떻게 과학적으로 약을 사용해야 할가? 오미크론 BF.7 독주 감염을 포함한 호흡기전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가정용 항바이러스 약상자'를 미리 준비해야 할가? ‘약상자'에는 어떤 약을 준비해야 할가?

기자는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이자 소탕산방창병원 의료전문가인 리동증, 국가중의료치료 전문가템 성원이며 북경중의원 원장 류청천을 인터뷰했다.

‘신종코로나페염 발병 7일도(7日图)’

발병 첫날: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다. 약간의 인후 건조 및 인후통,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발병 2일차: 발열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일부 젊은이들은 섭씨 39도 정도로 열이 오른다. 동시에 인두의 불편함이 가중된다.

발병 3일차: 증상이 가장 심한 날이다. 섭씨 39도 이상의 고열에 온몸이 쑤시고 나른하며 인후통이 심해진다.

발병 4일차: 체온의 절정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날부터 체온이 정상으로 떨어지고 더 이상 열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목이 아프고 가렵다. 일부는 콧물이 나고 기침이 나기 시작한다.
발병 5일차: 기본적으로 체온이 정상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몸살은 여전하다.

발병 6일차: 더 이상 열이 나지 않는다.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심해진다. 초기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점막의 파괴로 인해 인체는 콧물과 기침을 통해 괴사된 세포를 배출한다. 핵산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발병 7일차: 모든 증상이 크게 호전되기 시작한다. 핵산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가정용 항바이러스 약상자'

겨울철은 호흡기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계절로 신종코로나바이러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활발하다. 리동증은 겨울철 호흡기질환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간단한 비처방약품을 준비할 것을 대중에게 권장했다. 이런 약품은 신종코로나페염, 독감 증상 완화에 모두 효과가 있다.

중성약: 련화청온캡슐, 련화청온과립, 청감과립(清感颗粒), 소풍해독캡슐(疏风解毒胶囊), 곽향정기캡슐(藿香正气胶囊), 소시호탕과립(小柴胡汤颗粒).(주의: 겹치지 말고 한가지만 선택하여 약물 과다복용의 위험을 피해야 한다)

발열, 두통, 인후통이 나타나고 휴식과 수면에 뚜렷한 영향이 있다면: 해열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 이부프로펜(布洛芬), p-아미노펜(对酰氨基酚)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도 상응한 브르펜시럽(混悬液)을 선택할 수 있다.

기침이 있는 경우: 복방선죽액(复方鲜竹沥液), 선페해독과립(宣肺败毒颗粒), 극지당액(极支糖浆)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래가 많고 객담이 힘든 경우: 복방감초편(复方甘草片), 아세틸시스테인과립(乙酰半胱氨酸颗粒)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후통, 인후건조 증상이 비교적 심한 경우: 화소편(华素片), 서과상함편(西瓜霜含片)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코막힘, 콧물이 비교적 심한 경우: 포르민(扑尔敏), 로라타딘(氯雷他定), 시틸리진(西替利秦)이나 부티나이드(布地奈德)를 코에 분사해도 된다.

전문가는 약 외에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서는 더 많은 휴식과 물 섭취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바이러스 자체 제한의 특성상 일반인은 보통 1~2주 정도면 완치된다. 다만 70세 이상의 고령자,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 신장질환, 종양질환을 포함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병원에서 관찰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집에서 3일 이상 고열이 가라앉지 않거나 다른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호흡이 가빠지고 숨이 차며 특히 활동 후 숨이 막히는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764
  • [북경 1월 2일발 신화통신] 2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에꽈도르 대통령 노보아와 축전을 주고받으며 량국 수교 45돐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에꽈도르는 전면적 전략 동반자이다. 수교 45년 이래, 중국과 에꽈도르 관계는 시종일관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했다. 최근년간 쌍방의 정치적 상호 신뢰는...
  • 2025-01-03
  • 많은 사람들은 밥을 먹고 물을 마실 때는 정상이지만 약만 먹으면 삼키지 못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삼키는 어려움 등으로 약을 삼키는 능력을 갖추지 않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1/3의 사람들은 먹는 약을 삼킬 때 메스꺼움, 구토, 심지어 질식까지 느끼는데 이렇게 약을 삼키기 어려운 사람들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못해...
  • 2025-01-03
  • 얼굴 기미(황갈반 및 색침반 포함)는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 자외선 로출, 내분비 장애, 화장품 람용, 임신 등에 의해 발생한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간장의 대부분은 콩, 밀, 소금 등을 원료로 발효시킨 조미제품이다.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간장은 위장관에서 소화되여 아미노산과 탄수화물로 변한 다음 인체에 흡...
  • 2025-01-03
  • 최근 국제시장 유가변화정황에 근거하여 현행의 가공유가격형성기제에 따라 2025년 1월 2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표준품, 이하 같음)은 톤당 70원 인상된다. 전국 평균으로 보면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05원 상향조정되고 95호 휘발유는 리터당 0.06원 상향조정되며 0호 디젤유는 리터당 0.06원 상항조정된...
  • 2025-01-03
  • 기자가 2일 국가기후쎈터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4년 우리 나라 평균기온은 10.9℃로 평년(9.89℃)보다 1.01℃ 높아 2023년 10.71℃를 초과해 1961년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공간분포로부터 보면 전국 각지는 모두 따뜻한 편이였다. 북경, 천진, 하북, 산서, 하남, 섬서 등 19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평균...
  • 2025-01-03
  • 1월 2일,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우선 심사절차를 거쳐 우리 나라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인 에이미 마이토사이 주사제의 출시를 조건부 비준했다. 이는 일종의 희귀병 치료제로 14살 이상 혈액계 질환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후 나타나는 합병증 치료에 사요아된다. 소개에 따르면 대숙주성이식편병(,移植物抗宿主病)은 ...
  • 2025-01-03
  • 곧 음력설이 다가오는데 모멘트, 위챗그룹방도 시끌벅적해지기 시작했고 설맞이용품, 폭죽 등을 판매하는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모멘트에서 폭죽을 판매하는 것은 위법행위라는 것이다. <불꽃놀이 폭죽 안전관리조례> 제36조항 규정에 따르면 허가없이 폭죽제품을 생산, 경영하거나 폭죽안전생산허가를 받지 않...
  • 2025-01-03
  •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온라인게임은 많은 소학생들이 좋아하는 오락활동이 되였다. 그러나 일부 소학생들은 게임과몰입방지시스템을 우회하기 위해 어른들의 신분증 정보를 리용해 게임사이트에 접속하는데 이는 사기꾼들이 짜놓은 함정에 빠져 재산 피해를 보는 등 문제를 초래했다. 운성 소학생 학부모 위챗 도난 유도당...
  • 2025-01-03
  • 기자가 연변주농업농촌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농업농촌부 농산물품질안전센터에서는 일전에 2024년 전국 유명, 특색, 량질, 신형(名特优新) 농산물 제3차 명단을 공식 발표했으며 연변주의 연길사과배가 영광스럽게 선정되여 전국 유명, 특색, 량질, 신형 농산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 영광은 연길사과배의 우수한...
  • 2025-01-03
  • 아동청소년 비만의 세계적으로 류행하면서 청소년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했다. 청소년 당뇨병환자는 장기간 칼로리를 과다섭취하는 반면에 소모량이 너무 적고 햄버거, 감자튀김 등 고당도,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을 즐겨먹으며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성인과 마찬가지로 아동과 청소년이 다뇨증, 다음...
  • 2025-01-0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