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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 안전생산안정형세 담보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14일 08시58분    조회: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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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 주 중점령역 안전방비 업무회의 및 겨울철, 봄철 안전 생산 대검사 대치리 행동 포치회의가 주응급관리국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 전 성 중점령역 안전 예방 및 겨울철, 봄철 화재 예방 통제 사업 화상회의 정신에 의해 우리 주 당면 안전형세를 연구, 분석하고 년말년시 안전생산 대검사 대치리 행동에 대해 전면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가 이날 회의에 참가해 아래와 같은 몇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형세를 잘 파악하고 안전생산에 대한 책임감과 긴박감을 일층 높여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해‘인민지상, 생명지상’ 리념을 견지하고 우환의식을 제고하며 ‘항상 걱정하는 책임감’으로 책임을 잘 다지고 더욱 세밀한 조치로 안전생산의 최저선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  현재는 년말년시라는 관건적 시기이고 전염병 예방, 통제 정책이 변화됨에 따라 생산, 경영 활동의 회복이 빨라지며 인구, 물류, 차량 류동이 증가하고 불, 전기, 가스 사용도 대폭 증가하는 시기이다.  또한 재해기후의 영향으로 위험요인이 증가해 안전생산 형세는 준엄하고 복잡하다.  여러 현, 시 및 부문에서는 국가, 성의 요구를 착실히 시달해 구체적인 방안을 작성하고 임무를 세분화하며 일괄 조률을 강화하고 감독조사조를 기층에 파견하며 평가, 통보, 약정담화, 공개 등 수단으로 단속행동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확보해야 한다.

정력을 집중해 겨울철, 봄철 안전 생산 및 화재 예방, 통제 대검사 대치리 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해야 한다. 정밀한 예방조치로 도로교통, 소방안전, 위험화학품 및 폭죽, 겨울철 빙설려행, 광산 등 중점 업종 및 령역에서의 안전관리를 각별히 잘 틀어쥐여야 한다. 시시각각 대비하는 전투태세를 갖추며 극단적 기후에 대한 대응준비를 잘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또 전 성 안전생산 및 소방업무 평가를 잘 맞이할 것을 강조했다.

주응급관리국, 주소방구조지대, 주교통국,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등 부문의 책임자가 관련 분야의 구체적 요구를 제기했다.

이날 회의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여러 현, 시에 마련된 분회의장에서 각 현, 시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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