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환경위생 로동자들이 련일 쓰레기의 청결, 수집, 운반, 처리 일선에서 방역에 소홀함 없이 근무하며 도시의 안전운행에 튼튼한 ‘환경위생’ 방어선을 구축했다.

22일 이른 아침,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 하남작업대 부대장 장서와 그의 동료들은 분주한 하루를 시작했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우리는 지금 밀집되여있는 것을 피면하기 위해 환경미화원들이 분조 분산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모두들 시간대를 배렬하고 각자 조별로 제때에 청소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서의 소개에 따르면 매일 근무하기 전에 환경미화원들은 청소도구, 각자 책임구간의 쓰레기통, 뻐스승강장 등 곳을 빠뜨리지 않고 소독을 하는데 이를 통해 공공구역 바이러스의 2차 전파와 교차감염 위험을 낮추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연길시환경위생작업유한회사는 정확하고 과학적인 전염병 예방, 통제를 위해 환경위생 일선 작업인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매일 류동 핵산검사차를 파견하여 도로면에서 청소 작업을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위해 핵산검사를 진행하여 종업원들의 건강을 보장하고 도시의 안전을 보장했다.

청소, 청결외에 이 회사는 쓰레기 수집과 운송, 쓰레기 중계소, 공중화장실 청결 등에 대해서도 엄격한 규범화 관리를 진행했다. 주민구역의 생활쓰레기는 쓰레기수거차량마다 1명의 살균인원을 배치하여 ‘선소독수집, 재소독운행’의 기준에 따라 전문인원이 제 시간에 전용차로, 완전 밀페상태로 반송하도록 해 전염병 발생기간 쓰레기가 체류하지 않고 밤을 지나지 않도록 했다. 각 쓰레기 중계역에는 매일 출입하는 모든 쓰레기차량, 쓰레기출처를 등록하는 사람이 있으며 역에 들어오는 쓰레기차량도 전면적인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시내 각 공중화장실은 칸마다 두시간에 한번씩 살균 소독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사용 안전과 위생을 전면적으로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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