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백조선족자치현 새해 《길림신문》주문 사상기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9일 09시46분    조회:33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속에서도 올해 장백현당위와 정부에서는 전 현 인민들의 방역의식을 진일보 강화하고 생산을 회복하며 경제사회의 전면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시종 백성들의 민생문제해결에 착안점을 두고 대외선전사업에 중시를 돌리면서 상급에서 시달한 중점 당보,당간행물 주문발행임무를 적극 완수했다.

현당위 선전부와 현우정국에서는 전문인원을 배치해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들에서 상급에서 시달한 인민일보,구시잡지와 길림일보,장백산일보신장정잡지 등 세 가지 신문, 두 가지 잡지에 대한 주문을 우선 의무적으로 완수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성급 유일한 조선문당보인 길림신문에 한해서는 현당위 선전부에서 각별한 중시를 돌리고 적극적으로 백산기자소를 도와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 학교와 기업소 그리고 전 현 여러 향진을 돌면서 장백의 조선족군중이 능히 새해 길림신문을 구독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기도 했다. 이리하여 2개월간의 노력을 거쳐 12월27일까지 장백현에서는 새해 길림신문320부를 주문, 사상 좋은 기록을 돌파했다.

새해 길림신문발행에서 현당위, 현정부의 직속기관들에서 가장 먼저 주문했고 또 현인민법원, 현인민검찰원, 현공안국, 현사법국 등 정법기관 그리고 전 현 여러 향진과 현조선족중소학교에서 제일 빠른 시간내에 비교적 잘 주문했다. 더우기 장백변경관리대대에서는 새해 길림신문을 통해 장백의 변경안전, 변방부대에 대한 선전강도를 강화하기로 백산기자소와 약속하고 전 현 여러 기층 변방파출소와 변방사업소에서 길림신문주문을 잘 할것을 요구했다.

이에 길림신문 백산기자소에서는 새해 길림신문주문발행에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준 장백현의 여러 단위와 부문 그리고 광범한 애독자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함께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는 바이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37
  • 4월 15일 올시즌 갑급리그를 준비하고 있는 연변룡정팀 감독진과 선수들이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심판 판정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연변대학체육학원 한희문교수와 현재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집법하고 있는 임통이 선수들에게 올시즌을 대비해 심판 판정, 선수들 경기중 반칙 등에 대해 한시간 넘게 강의를 하였다...
  • 2023-04-15
  • 이보(왼쪽)선수와 왈두마선수.   4월 15일 오전, 올시즌 연변룡정팀에서 뛰게 될 3명의 외적용병을 최종 확정, 그들로는 까메룬적 로비, 기네-비싸우적 공격수 왈두마와 브라질적 이보 선수이다. 특히 왈두마는 지난 시즌 갑급리그 청도청춘도팀에서 10꼴을 기록한, 막강한 공격력을 갖춘 선수이고 이보는 2014년 한국 K리...
  • 2023-04-15
  • —안도현 2023년 문화관광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식 거행 안도현 2023년 문화관광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식 현장 4월 13일, 안도현은 장백산력사문화원에서 2023년 문화관광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가 체결식에 출석하여 축사를 했다. 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 체결...
  • 2023-04-14
  • 2018년 4월 13일,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은 해남 전역에서의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을 지원하고 해남이 중국특색 자유무역항 건설을 점진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착실히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5년 동안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은 안정적인 보조로 나아가며 활기를 띠고 번창하면서 자유무역항 정책과 제...
  • 2023-04-13
  • 지난 3월 27일, 브라질 기업가인 안드레 네베스 마샤두가 라티나 브라질 소갈비관 북경금지(金地)쎈터지점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신화사 11일 라티나 브라질 소갈비관의 메뉴 사진. /신화사 올 3월, 브라질 기업가인 안드레 네베스 마샤두는 그의 서른살 생일을 중국에서 보냈다. 지난 2015년 안드레는 브라질에서 무...
  • 2023-04-13
  • 4월 4일, 연길시의 핫플레이스를 찾은 관광객이 커피를 들고 관광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커피 문화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 점차 류행을 타기 시작했다. 이 동북 변방 작은 도시의 상주인구는 약 68만명에 불과하지만 등록된 카페숍은 540집이 넘는다. 메이퇀(美团) 배달 플래트홈의 데이터에 따르면...
  • 2023-04-13
  • 국제통화기금(IMF)은 11일 최신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세계 경제성장 예기를 하향조정하며 당면 세계 경제성장에 엄청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IMF는 2023년 중국 경제성장폭은 5.2%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 관찰가들은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이 커지면서 중국의 경제성장이 글...
  • 2023-04-13
  • 4월 13일 오후, 2023년 연변청소년축구선수권(갑조)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축구발전을 추진하고 축구후비력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경기는 주체육국과 주교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 연변축구협회, 연변교정축구협회에서 주관했는데 4월 13일부터 16일까...
  • 2023-04-13
  • 황사가 하늘을 가리고 먼지가 하늘을 뒤덮는 이 이틀동안 길림성 날씨의 주역은 모래먼지라고 해야 할 것이다. 하늘은 노랗고 땅에도 황토가 어떤데는 두껍게, 어떤데는 얇게 쌓였다. 길림성기상대 부대장인 모수향은 올해 모래먼지가 빈번하게 찾아온 원인과 모래먼지 날씨가 언제 끝날지에 대해 분석 및 예측했다. 4월 11...
  • 2023-04-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