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 수송전환, 집중격리 등 조치 철거돼
11일 10시 30분경, 한국 인천에서 연길 도착 OZ351 국제항공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터미널에 도착했다. 이는 국가에서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 정책 시행 후 연길로 입경한 첫 려객항공편인 셈이다.
소개에 의하면 항공편 착륙 이후 입경인원들은 더이상 봉쇄 수송전환, 집중격리 등 조치를 하지 않게 된다. 연길공항 입경검사청 변경검사 집법민경들은 려객들이 대기검사구역에 진입하도록 인도함과 동시에 입경통관 수속을 신속히 마칠 수 있게 현장질서를 통제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8일부터 새 정책이 시행된 이후 출입경 관리제도 조치 또한 일정하게 개선 및 조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연길변경검사소에서는 국가이민관리국, 변경검사소길림본소의 요구를 엄격히 관철 및 실시하는 한편 근무 모식 및 통관방호 표준을 제때에 조정함으로써 통상구의 점진적 회복 실제에 력점을 두고 사전에 공항회사, 세관과 접촉하고 제1시간내에 출입경 동태를 파악해 제반 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다.
아울러 새 정책, 새 요구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고 항공편 회복 이후 려객들에게 보다 좋은 세관체험을 제공하도록 확보하기 위해 연길변경검사소에서는 대기검사 현장에 류동분산 안내, 자문봉사 등 구역을 새로 늘였으며 중국공민을 대상한 록색통로를 개설했다.
최복 기자/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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