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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불철주야 일터 지키며 백성건강 방어선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26일 16시08분    조회: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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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기간 각지 의료인들은 일터를 지키고 의약물자 생산기업은 연장 근무로 공급보장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군중들이 건강하고 평안한 음력설 련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강력한 보장을 제공했다.

하문대학부속제일병원에서 80세 환자 리씨 할아버지는 얼마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원하게 되였다. 치료를 거쳐 로인의 상황은 점차 호전되여 일반병실로 옮겼다. 섣달 그믐날 저녁 로인은 간호사의 동반하에 함께 음력설야회를 시청했다.

안휘성 와양현 인민병원 혈액투석실의 의료진들은 2백70여명 환자들이 매주 3회 진행하는 혈액투석 치료를 확보하기 위해 음력설기간에도 다망하게 보냈습니다다.

명절기간 군중들의 치료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절강성 덕청현 신시진은 전문 의료봉사팀을 설립하고 음력설기간 교대로 당직을 서면서 방문진료와 전화지도를 제공하여 로인 등 중점인원들에게 건강봉사를 제공했다.

전염병 상황 기간 방역의약물자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각지 의약생산기업은 음력설기간 연장근무로 공급을 보장했다. 하상청과 조국화 부부는 북경 모 약품생산기업의 직원이다. 음력설기간 부부 둘은 함께 약품생산의 제일선을 지켰다.

의료용 산소의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북경시는 생산력 생장, 설비 보장, 병원 산소공급관로 개조 등 조치를 취해 최선을 다해 병원 산소공급이 끊기지 않고 액화산소의 압력이 줄지 않도록 보장함으로써 음력설기간 지역사회 주민들이 가장 가까운 보건봉사센터에서 산소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확보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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