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총체적 전염병 상황 저 류행수준에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31일 16시52분    조회:27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30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음력설기간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부문은 지속적으로 봉사 보장을 잘해왔고 광범한 의료일군과 각 업종의 사업일군들은 일자리를 고수해왔으며 예방통제사업은 평온하고 질서정연했으며 ‘을류 전염병 을급관리’조치가 락착돼 효과를 발생했다 . 현재 전국의 전반 전염병은 이미 저류행수준에 진입,  각지의 전염병은 평온한 하강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

기층 의료위생기구는 전염병예방통제와 의료구급치료의 첫 방어선이다 . “각지 기층 의료위생기구의 운행 상황과 전염병 발생 상황을 더욱 잘 파악하기 위해 우리는 기층 의료기구의 진료상황에 대한 매일 감시 측정 , 매일 배치 , 매일 보고제도를 견지했다. 음력설기간 도시와 농촌의 기층 의료위생기구는 줄곧 정상적인 운행을 유지하고 발열진료실 진찰봉사를 제공했다. ”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층위생건강사 감찰전원 부위는 소개했다 .

그는 또 “2022년 12월 21일부터 감측을 전개한 이래 향진위생원과 사회구역 위생봉사센터 발열진료실과 일반 문진 , 응급 진료실의 진료 연인원수는 총체적으로 증가세로부터 후기 하강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평온하게 하락하고 있다 .”면서 2023년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설 련휴기간 발열 진료실의 진료량은 저위상태를 유지했고 초하루날 진료량이 가장 낮았으며 그후로 일정하게 반등했으나 설전 진료량보다 40%좌우 감소한 낮은 수치를 유지했다. 2022년 12월 23일 최고치와 비교하면 94% 하락,  2023년 1월 27일 기층 기구의 일반 진찰 , 응급진료량은 연인수로 203만 6000명으로 설명절 전에 비해 근 30% 감소되였다고 한다 .

아울러 그는  “총적으로 볼 때 음력설기간 기층 의료위생기구의 의료구급치료와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은 평온하고 질서있게 진행되였다”고 소개했다. 각지에서는 음력설기간에 중점군체와 중증환자의 이전진료과 이전운송사업을  잘하고 120이전 운송 능력을 확충하고 구조전화 좌석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비구급이송차량을 조직하여 환자의 이송수요를 보장하였고 상급의료기구도 이전 진찰 록색통로를 구축하여 중증환자의 이전진찰 절차를 간소화하고 제때에 접수하여 치료를 확보하였다 .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56
  • 장춘의 한 주택 매매인 고가의 명의변경비 요구, 거절당하자 악의적 명의변경으로 보복 주택을 판매한 지 여러해가 되였고 부동산등기서를 취득한 후에 명의를 변경하기로 서로 약정했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등기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였는데 주택 판매자는 오히려 계약을 어기고 주택 구매자에게 고가의 명의변경비를 요...
  • 2022-09-08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