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총체적 전염병 상황 저 류행수준에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31일 16시52분    조회:27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30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음력설기간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부문은 지속적으로 봉사 보장을 잘해왔고 광범한 의료일군과 각 업종의 사업일군들은 일자리를 고수해왔으며 예방통제사업은 평온하고 질서정연했으며 ‘을류 전염병 을급관리’조치가 락착돼 효과를 발생했다 . 현재 전국의 전반 전염병은 이미 저류행수준에 진입,  각지의 전염병은 평온한 하강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

기층 의료위생기구는 전염병예방통제와 의료구급치료의 첫 방어선이다 . “각지 기층 의료위생기구의 운행 상황과 전염병 발생 상황을 더욱 잘 파악하기 위해 우리는 기층 의료기구의 진료상황에 대한 매일 감시 측정 , 매일 배치 , 매일 보고제도를 견지했다. 음력설기간 도시와 농촌의 기층 의료위생기구는 줄곧 정상적인 운행을 유지하고 발열진료실 진찰봉사를 제공했다. ”고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기층위생건강사 감찰전원 부위는 소개했다 .

그는 또 “2022년 12월 21일부터 감측을 전개한 이래 향진위생원과 사회구역 위생봉사센터 발열진료실과 일반 문진 , 응급 진료실의 진료 연인원수는 총체적으로 증가세로부터 후기 하강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평온하게 하락하고 있다 .”면서 2023년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설 련휴기간 발열 진료실의 진료량은 저위상태를 유지했고 초하루날 진료량이 가장 낮았으며 그후로 일정하게 반등했으나 설전 진료량보다 40%좌우 감소한 낮은 수치를 유지했다. 2022년 12월 23일 최고치와 비교하면 94% 하락,  2023년 1월 27일 기층 기구의 일반 진찰 , 응급진료량은 연인수로 203만 6000명으로 설명절 전에 비해 근 30% 감소되였다고 한다 .

아울러 그는  “총적으로 볼 때 음력설기간 기층 의료위생기구의 의료구급치료와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은 평온하고 질서있게 진행되였다”고 소개했다. 각지에서는 음력설기간에 중점군체와 중증환자의 이전진료과 이전운송사업을  잘하고 120이전 운송 능력을 확충하고 구조전화 좌석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비구급이송차량을 조직하여 환자의 이송수요를 보장하였고 상급의료기구도 이전 진찰 록색통로를 구축하여 중증환자의 이전진찰 절차를 간소화하고 제때에 접수하여 치료를 확보하였다 .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5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 9월 3일,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수여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수여식에서 중국축구협회 하새 부비서장이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를 대표하여 연변주의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신청평가결과를 통보하고 연변주에 전국축구발전중점도시 현판을 수여했다.   그는 “연변은 중국에서 유명한 ‘축구의 고장&...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