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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란강레저관광,화룡시로 놀러오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3일 09시40분    조회: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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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해란강레저관광코스 볼거리 먹거리 풍성
조선족민속, 농업과학, 고발해문화 융합시켜

화룡시는 해란강레저관광문화건설을 적극 추진해 조선족민속문화,농업과학문화,고발해문화를 융합시킨 관광문화코스를 건설했다.

이 관광문화코스는 202성급도로의 량측에 위치했는데 “화룡시평강록주레저농업총체전망계획”의 구성부분이다. 동쪽 동성진 비암촌으로부터 시작해 서쪽 서성진의 진달래민속촌에 이르는데 총길이는 30킬로메터에 달한다.지난 3년간의 노력을 통해 이 코스는 관광,채집,체험을 일체화한 독특한 전원미경과 전원풍토인정을 형성하였다.

록색유기입쌀생산기지,록색유기남새기지,록색고효익공예작물생산기지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관광객들이 농업과학문화의 실태를 실감할수 있도록 하였다.태흥촌,광동촌,비암촌,성남촌,룡원촌,광신촌,룡신촌,명신촌,연안촌 등 촌들을 중심으로 2500헥타르의 논에 오리농법을 보급해 관광객들이 록색유기벼생산을 체험할수 있도록 하였다.

삼하촌,하남촌 등 촌들을 중심으로 1700여만원을 투입하여 남새온실,철근구조로 된 대형비닐하우스 등 기초시설을 건설해 전통적인 남새생산으로부터 온실남새생산과 하우스남새생산에로의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남새의 질과 생산량을 크게 높였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록색유기남새생산을 감수할수 있다.

선후하여 1500여만원을 투입하여 청룡산천어양식풍경구를 건설했는데 국가 해당 부문으로부터 산천어양식원종기지로 명명되였다.년간 200여만마리의 산천어를 시장에 공급할수 있는 이 기지는 양식,관광,음식봉사를 일체화했다. 2012년에 연인수로 5만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다.룡문호국가수리풍경구의 계획면적은 392헥타르, 여름철에는 배놀이,수영,낚시를 위주로, 겨울철에는 빙상오락,겨울낚시를 즐길수 있다. 2012년에 연인수로 7만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다.

서성진 성남촌에 위치하고있는 고발해도읍유적지,투도진 룡호촌에 위치하고있는 룡두산발해귀족고분군에 대한 개발을 통하여 고발해문화를 적극 발굴하였다. 이미 진귀한 문물들이 발견되였다.발해공주묘의 발해시기의 벽화는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진 유일한 발해시기의 벽화이다. 룡두산발해귀족고분군은 지난해 12월에 정식으로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였다.

서성진 진달래민속촌,동성진 광동촌을 중심으로 조선족민속문화건설이 발빠르게 추진됐다.진달래민속촌에서는 선후하여 2700여만원을 투입하여 250여세대의 농가를 조선족특색을 갖추도록 새로 건설하고 5000여메터의 포장도로도 건설하였다. 환경미화와 록화에 힘을 기울이고 1만여명의 관중을 수용할수 있는 문화광장도 건설하였다.2012년, 연인수로 15만명 관광객이 이 촌을 찾았다.광동촌에서는 선후하여 1600여만원을 투입하여 조선족 전통풍속을 살렸다. 민박에 종사하는 가정만도 40여세대에 달한다.연변국태문화려행사 등 7개의 려행사가 이 촌에 판사처를 두고있으며 45개의 려행사가 이 촌과 실무련계를 가지고있다.2012년,이 촌을 찾은 관광객은 연인수로 18만명에 달하였다.

연변일보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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