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동시 한국관광객 전문렬차 개통 계획
[료녕신문 윤철화기자 ] 3월 24일, 단동시관광발전위원회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 관광성수기를 맞아 단동시에서 곧 한국관광객 전문렬차를 개통할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단동시관광발전위원회의 협조하에 단동시의 려행사와 한국의 려행사가 이미 합작의향을 달성해 곧 한국관광객 전문렬차를 개통하게 되는데 수천여명의 한국관광객이 기차편을 리용해 단동을 관광하게 된다. 한국의 한 려행사에서는 이미 단동시의 봉황산, 호산장성, 단교 등 여려 풍경구 및 숙박시설에 대한 고찰을 마치고 홍보광고의 촬영도 마쳤다고 한다.
올해 5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총 48편의 한국관광객 전문렬차를 맞이하게 되는데 기차편마다 64명 이상을 용납할수있어 총 5천여명의 한국관광객을 맞이할 전망이다. 이 렬차는 이틀동안 단동관광을 마치고 장백산을 유람하게 된다.
단동시관광발전위원회에서는 한국관광객 전문렬차의 개통으로 더많은 한국관광객을 유치할수있을뿐만아니라 단동시와 장백산관광의 련합합작을 강화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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