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8개 100억급산업단지《특색》업그레이드시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19일 08시10분    조회:11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연변은 산업발전방식의 전변과 수단으로  8개 100억대산업발전전망계획을 제정했다.

1992년 국무원에서 첫 두만강지역개발 해당 전망계획인 《두만강하류훈춘지구종합개발계획요강(图们江下游珲春地区综合开发规划大纲)》을 내와서부터 2013년 국무원에서 연길중점개발개방시험구를 설립할데 대해 비준하는데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국가개발개방정책은 연변의 각급 각 류형의 개발구건설을 크게 추진했다.

당전 연변에는 10개 각급 경제개발구와 공업집중구가 있다. 그중 국가급 개발구가 2개, 성급경제개발구가 3개, 공업집중구가 5개 있고 8개 현, 시에 각 류형의 산업단지가 근 40개 있다.

어떻게 하면 특색이 선명하고 배치가 합리하며 자원을 충분히 정합할수 있는 산업단지로 만들것인가?

이에 연변에서는 3년안으로 룡두기업을 버팀목으로 하는  100억급의 산업을 조성할 목표를 내걸어 산업특색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기로 했다. 산업토대, 발전잠재력, 혁신능력 등 요소를 검토하여 최종 40개 산업단지에서  8가지 우세산업과 유망(潜力性)산업으로 구성된 8개 산업단지를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100억급산업단지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1.연변잎담배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50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2.연길인삼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00억원을 실현, 국가급인삼특색산업시범기지로 건설할 목표다.

3.(안도)장백산광천수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900만톤 생산능력에 생산액 180억을 실현할 목표다.

4.돈화약업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13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5.훈춘해산물가공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00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6.연길과학기술혁신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50억원이상을 실현할 목표다.

7.왕청과학기술혁신건강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생산액 100억원을 실현할 목표다.

8.화룡야금건재산업단지: 2017년에 이르러 100억원이상을 실현할 목표다. 

목표실현에 근일, 연변주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조사연구를 거쳐 다음과 같은 건의를 내놓았다.

각급 정부는 산업단지건설에서 행정구역계선을 타파하고 인도를 잘하고 지지력을 높여야 하며 산업단지 입주 대상과 기업에 대한 심사제도를 내와야 한다. 산업단지계획에 부합되지 않는 대상은 일률로 입주를 비준하지 못한다.

현,시간 다지역투자대상 혹은 외자유치대상에 대해서는 세수보상제도를 실시할데 대해 연구, 론증을 진행한다.

산학 및 연구 련합혁신플랫트홈을 구축한다.

국가로동기술양성정책을 충분히 리용해 산업단지내 로동력에 대한 기술양성을 우선시한다.

산업단지내기업에 대해 등록, 행정심사비준, 수출입 등 방면에서 개성화, 간편화 봉사를 제공한다.

국가세수우대정책상 산업단지내 기업에 최우대원칙을 실시하고 부지지표도 조절가능하다.

각 현,시에서는 전문기금을 내와 산업단지발전을 지지하고 주정부로부터 은행의 투자융자봉사체계를 완벽화하는데 조률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북한, 중국 다롄서 한인 동포 대상 투자설명회 (다롄=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20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조선 투자설명회'에서 북한 대외경제성 산하 원산지구개발총회사 리싱렬 부총사장이 원산-금강산지대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2014.9.20 smj@yna.co.kr 中 다롄 투자설명회서 과거...
  • 2014-09-21
  • 중국전역에 오직 4집,《김촌장》은 길림성 유일 수상기업 화룡시복동진동신촌의 연변김촌장야생동물양식전업농장이 세계농장동물복리협회로부터 최고상-《5성급복리양식금돼지상》을 수상하게 되였다고 연변목축업관리국에서 소개했다. 농장의 책임자인 김명철농장장은 20일 영국런던에서 있게되는 포럼과 수상식에 요청을 ...
  • 2014-09-20
  • 18일, 중국, 몽골, 로씨야, 한국 4개국 공동으로 동북아수출입은행련맹 설립식이 제15기 대두만강창의 정부간협상위원회 부장급회의 기간 연길에서 있었다. 동북아수출입은행련맹은 중국수출입은행, 몽골개발은행, 한국수출입은행과 로씨야대외경제은행이 성원국으로 참여했다. 동북아수출입은행련맹의 결성은 동북아지역 ...
  • 2014-09-19
  • 올해 연변은 산업발전방식의 전변과 수단으로  8개 100억대산업발전전망계획을 제정했다. 1992년 국무원에서 첫 두만강지역개발 해당 전망계획인 《두만강하류훈춘지구종합개발계획요강(图们江下游珲春地区综合开发规划大纲)》을 내와서부터 2013년 국무원에서 연길중점개발개방시험구를 설립할데 대해 비준...
  • 2014-09-19
  • 연길시가 지난 9월 2일에 조양천진 도시화건설 제1차 조률회의에 이어 17일, 제2차 조률회의를 소집, 조양천진 도시화건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는 결심을 굳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난해 9월, 우리 성은 “길림특색의 도시화시범도시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할데 관한 사업방안”을 제정하고 각 시(주)에서 ...
  • 2014-09-18
  • 조글로 기사 朋友圈에 올리고 饮乐多 20병 받아가는 경품이벤트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시작 첫날에 경품증정이 마감되였습니다. 조글로 위챗 기사 6편을 모멘트(朋友圈)에 올리고 饮乐多 20병 받아가세요. 선착순 100명입니다. 경품당첨대상: 조글로 위챗(微信号:ichaoxianzu)과 팔로우(关注)한 사람 혹은 조글로...
  • 2014-09-18
  • 독소배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열띤 강의를 하고 있는 이영남(오른쪽) 대표와 최한 사장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 칭다오에서 전자회사를 12년동안 경영해온 이영남(조선족,44세, 길림성 화룡시) 대표는 제조업 경영이 날로 어려워지는 시점에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저 한국미용기 제품 판매와 한국식품판매를...
  • 2014-09-18
  • 비군체를 잡기 위한 상가개발이 열기띠면서 연길시 상가들의 지각변동이 가시화되고있다. 요즘 연길시에 대한 내지 개발상들의 열기띤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서시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연길시의 소비시장이 지각변동의 조짐이 나타나고있다. 실제로 대련말달그릅이 연길시 서부지역에 새로운 소도시를 만들기 위한 작업...
  • 2014-09-18
  • 시장운행 평온 16일, 주상무국으로부터 입수한 물가수치 통계에 의하면 지난주 남새 및 육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가금류, 식용유 가격은 하락했으며 전반 공급이 충족하고 시장운행이 평온한것으로 나타났다. 9월 중순들어 기온의 일교차가 일층 뚜렷해지면서 남새 평균가는 킬로그람당 2.98원으로 전 주 대비 5.3% 상승...
  • 2014-09-18
  •   “정든 캠퍼스와 싸고 푸짐한 대학주변 먹거리가 그리워 동창회차 연태, 해구, 남녕 등지에서 모였는데 연변대학 주변 소비수준이 그 시절과 비기면 천양지차더군요. ” 지난 8월, 강소 상주에서 6년만에 연길을 찾은 서만홍(30세)씨는 이같이 감수를 밝혔다. 실지로 상승된 소비수준을 감안해도 대학 주변...
  • 2014-09-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