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동시에 연길시만달광장, 현대국제, 소주인상 등 여러 대형신축소구역이 집중적으로 판매되면서 10월 신축상품주택의 계약은 전례없는 열기를 띠였다. 10월에 계약한 주택은 1619채로서 9월의 541채에 비해 200% 성장했으며 지난해 동기의 658채에 비해 146% 성장했다. 10월의 계약수량과 구매의향으로부터 볼 때 거주조건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매우 강렬함을 알수 있고 동시에 시민들이 개발기업의 신용도가 높고 부대시설이 구전하며 건물관리가 규범화된 고급소구역을 선호하며 소비리념이 높은 생활질에 대한 추구로 전환되고있음을 엿볼수 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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