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천문달력”에 따르면 북경 시간으로 1월 20일 오후 5시43분에 24절기중 마지막 절기인 “대한”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전문가는 보온과 도로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전문가는, 리론상으로는 대한이 소한보다 기온이 낮지만 기상기록에는 소한이 대한보다 추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소개하였다. 기상전문가는 대한에는 한파가 남하하는 경우가 많으며 한파와 찬공기가 만나면 바람, 저온, 우설 날씨가 나타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중앙기상대가 18일 발표한 향후 3일간 전국 날씨예보에 따르면 북방지역은 기온이 하락하고 서남부 지역에는 우설 날씨가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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