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향후 흑룡강의 외자유치 중점대상국은 한국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1일 13시06분    조회:15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륙호 성장 조선족기업인 한국기업인들과 좌담회 가져

  (흑룡강신문=하얼빈) 허룡호, 최계철 기자=한국에서 있게 될 흑룡강성경제무역협력 및 산업프로젝트설명회에 앞서 륙호성장은 3월 28일 오후 할빈금곡호텔에서 일부 한국업체대표와 조선족기업대표들을 초청해 좌담모임을 가졌다.


3월 28일 오후,륙호성장이 할빈시 금곡호텔에서 할빈시 부분 조선족기업인,한국기업인들과 좌담회를 가졌다./본사기자

  좌담모임에서 재할빈한인상회 리성룡회장, 아시아나항공 할빈지사 정희선지사장, 한국국민은행 할빈지행 배인철 부행장, 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 권용현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기업체 등록수속문제, 화물통관수속문제, 한중무역에서의 조선족기업인들의 역할발휘문제 등 그동안 업체들이 봉착했던 여러가지 애로사항과 건의를 제기했다.

  참가자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난뒤 륙호성장은 흑룡강성에 진출한 한국업체들이 흑룡강성과 한국간의 경제무역협력에서 일으킨 역할과 로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성정부는 흑룡강성과 한국간의 지연적우세와 한국국민과 이곳 조선족들과의 친인척관계를 비롯한 인연적 우세를 최대한 발휘하여 량측의 다방면협력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표했으며 향후 흑룡강성의 외자유치 중점대상국은 한국이라고 찍어 말했다. 륙호성장은 한국과 흑룡강성은 동북아에서도 중요한 지역에 위치해 있는만큼 중한경제협력은 물론 앞으로 거대한 잠재력을 가지고있는 러시아극동지역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큰 구상을 실현해 갈것을 제안한다면서 흑룡강진출 한국업체들이 가교역할을 잘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륙호성장은 지금 일부 정부부처들이 외자기업을 위한 봉사태도, 사업풍기 등 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하면서 강력한 대책으로 사회경제발전에 지장주는 행정관리방법을 철저히 개진해 좋은 투자환경을 마련하겠다고 표했다. 그는 사회풍기를 바로 잡고 좋은 기업경영풍토를 마련하려면 모든 당사자들이 자기의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부당한 행정행위 등으로 업체들이 불리익을 당할경우 당당하게 자기권익을 주장하고 필요시 주저말고 성정부에 제출할것을 주문했다.

  륙호성장은 좌담회 참가자들이 제출한 문제를 동행한 흑룡강성정부 판공청 강한경주임더러 상세하게 기록하고 정리해서 종목별로 일괄처리할수있는 방안을 내놓을것을 지시했다. 좌담회 참석자들은 성근하고 패기있고 실무적인 륙호성장이 아주 인상적이였다고 평가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동아경제무역신문에 따르면 돌아오는 9월 28일, 길림성 추기대형인재초빙회가 장춘에서 열린다. 초빙회가 열리는 구체적인 시간은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이며 장소는 건설가 2650호 길림성인재시장이다. 중앙직속기업인 화량그룹과 세계 500대 기업인 중기농업발전투자유한회사를 포함한 성내외 100여개 업...
  • 2013-09-25
  • 신화넷에 따르면 당중앙에서 개혁개방의 중대조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국(상해)자유무역시험구 현판식이 9월 29일 상해에서 있게 된다. 투자관리, 무역감독과 관리, 금융혁신, 종합감독과 관리 등 기본제도 및 상응한 관리기제와 법률보장은 상해자유무역시험구가 간판을 걸고 사업을 시작하는 전제조건이다. 중국(상해)...
  • 2013-09-25
  •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동현기자= 흑룡강성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민락벌에서 풍년을 맞은 농민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벼수확에 나섰다. 2007년부터 이 향에서는 유기농업을 보급하기 시작, 현재 전향 4만무 면적에 전부 유기농업을 보급했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농가비료와 생물비료를 많이 사용해 안전한 ...
  • 2013-09-25
  • 삼도만진 14곳 유적지 활용 애국주의, 당성 교양 추진 연길시는 홍색관광사업을 발전시키고 애국주의교양을 추진하기 위해 14개의 홍색관광코스를 새로 개발하였는데 이 코스에는 삼도만진 14곳 유적지가 포함되여있다. 2012년부터 연길시당위 당사연구실, 시관광국, 시당위 당학교, 삼도만진정부 등 관련 부문과 단위는 삼...
  • 2013-09-25
  •     연룡도로는 연길시 남강거리와 장백로 교차점에서 시작해 리화동, 모아산, 유신촌을 경과, 종점은 룡정시 해란로 교차점까지이다. 도로 총 길이는 17.4킬로메터이며 넓이는 20.5메터로서 국가 1급도로이다. 2010년부터 연룡도로 개조공사가 시작되면서 교통관리부문에서는 이 구간 도로의 자동차 시속을 80킬...
  • 2013-09-24
  • 몇년전까지만 해도 룡정은 살기 싫을 정도로 한적하고 활력이 없어보였었는데 지금 룡정은 몰라보게 변해가고있다. 시원하게 뻗은 도로, 한결 깨끗해진 도심과 변화되는 도시외각은 이젠 연길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연길사람들이 이젠 룡정쪽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
  • 2013-09-24
  • 겨울난방이 곧 다가오고있는 요즘 연길시의 김정환총경리가 이끄는 연변거영물산유한회사의 직원들은 드바삐 보내고있다. 얼마전에 있었던 2013 제9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서 회사의 제품이 소비자들과 참관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많은 구매계약이 밀려든데다 요즘 더군다나 난방절기를 앞두고...
  • 2013-09-24
  • 핸드폰은 이미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소지품으로 자리잡았다. 더우기 스마트폰의 출시로 핸드폰은 이미 통신, 오락, 인터넷접속 등 다기능을 일체화해 우리 몸에서 떠날수 없는 중요한 생활파트너로 됐다. 그러나 각양각색의 핸드폰 출시, 사용과 함께 핸드폰의 품질과 AS서비스로 인한 고발도 늘...
  • 2013-09-24
  • 화룡시 서성진에서는 올해에 2100만원을 투입하여 농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초시설건설공사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주택개조공사의 차원을 높이고있다. 이 진에서는 총체적인 전망계획에 따라 질적으로 농촌 위험주택을 착실히 개조하고있다.이 진에서는 진달래민속촌,성남촌 등 촌과 툰을 총체적으로 개조한 뒤...
  • 2013-09-24
  • 일전 제9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있은 투자협의조인식에서 연변은 192.8억원의 투자를 달성, 그중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는 모든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열점으로 떠올랐다. 훈춘시 해당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하반기에 훈춘시는 계속하여 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을 핵심으로, 동북아상업물류기지, 수...
  • 2013-09-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