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연길시 한태경제무역유한책임회사(사장 박경철)에서는 한국 해성정밀의 '바람난 매트'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
해성정밀의 김철홍대표는 '바람난 매트'인 '통풍성 다용도
매트'에 대해 설명했다. 엔지니어로 활약했던 그가 이런 류형의 매트를 개발하게 된것은 투병에 시달렸던 부친에게 좀 더 편한, 욕창을 방지할수 있는 매트를 만들어드리기 위해서이다. 당시 개발한 매트는 오늘 선보인 매트보다 기능, 모양, 통풍성면에서 뒤처졌지만 그의 부친이 아들이 개발한 매트를 깔고 저세상으로 갈 때까지 피부가 깨끗했다고 한다.
'바람난 매트'는 통풍성 다용도 매트로 소문이 나면서 자연스레 붙여진 이름이다. 바람난 매트는 그동안
매트 제품류에 적용되지 않았던 통풍성 기능이 갖춰져 장기간 입원이 필요한 환자나 욕창방지용
매트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환자뿐만아니라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편안함, 신선함을 더해주기때문에 제품이 출시되자마다 고인기를 누리고있다.
현재 한태경제무역유한책임회사에서는 한국의 '바람난 매트' 중국총대를 맡고 전국으로 판로를 넓혀갈예정이다.
2011년 3월에 설립된 한태경제무역회사는 한국 (주)한일의료기회사(대표 배철식)의 중국총대리로 있으면서 한일전기제품을 수입하여 도매, 소매하는 무역회사로 창업 2년만에 년매출액 100만원을 돌파한바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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