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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 관광업을 새 기간산업으로 육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14일 08시09분    조회: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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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지리적위치, 풍부한 자연자원, 순박한 민속풍정, 뿌리 깊은 문화 등은 룡정시의 선명한 특색이자 관광업을 발전시키는 튼튼한 토대이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 룡정시는 6가지 조치로 관광업을 새로운 기간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있다.

체제개혁을 심화하여 관광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적극 탐색 중국조선족문화의 발상지, 조선관광에서 편리한 교통 등 룡정시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저 룡정시는 관광업발전을 전 시 발전전략으로 상승시키고 “관광산업발전을 일층 가속추동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시켰다. “실시의견”은 관광관리체제개혁 심화, “일대일로”룡정관광판 건설, 관광관리와 풍경구관리 일체화 추진, 관광기간기업 육성, 발전, 관광통관편리화 추진, 국내국제 지역관광련합기제 보완, 관광대외개방 확대 등 구체적인 조치를 제출함과 아울러 115가지 중점임무와 관련 책임단위를 렬거하고 동시에 시관광경제발전위원회를 설립함으로써 전 시의 힘을 모아 관광산업의 발전을 지지했다.

높은 표준으로 관광발전 계획, 산업기능분포 최적화 국가관광국 중국관광연구원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룡정시관광발전 계획요강 및 행동방안”을 편찬하고있는데 이미 초고가 완성됐다. 또한 원 국가관광국, 중국관광연구원 지역계획소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룡정시 리론중심조확대회의에서 전문특강을 펼침으로써 간부들의 사상을 통일하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중시, 지지하는 시적인 국면을 형성했다.

풍경구 부대시설 보완, 풍경구 “성급”창조사업 추진 간도일본총령사관 유적지전시관을 건설중이고 30여만원을 투입하여 시구역, 향진의 주요풍경구 및 주간도로의 입구에 25개의 관광표지판을 새로 설치했으며 700여만원을 투입하여 비암산일송정풍경구의 나무계단, 세멘트도로, 휴식구역, 주차장, 화장실, 봉사중심, 대문을 건설했고 관광뻐스도 구입했다. 룡정시의 노력으로 말발굽산관광휴가구역과 명동윤동주생가가 국가AAA급 관광풍경구로 선정됐고 삼합관광풍경구, 대성중학전람관, 비암산일송정풍경구, 룡정지명기원우물이 국가AA급 관광풍경구로 평의됐으며 동성용진 인화촌의 해란강민속원이 길림성AAA급 향촌관광경영단위로 평의됐다.

관광자원 통합관리 탐색, 관광산업 시장화운영 다그쳐 실시 정부에서 인도하고 기업에서 자주적으로 경영하는 관광관리체제와 운영기제를 건립, 보완하여 룡정민속문화관광투자개발유한회사를 세워 정부 대신 관광기초시설건설, 관광풍경구개발, 및 경영, 풍경구관리봉사 및 관광제품개발, 제작, 경영 등 업무를 총괄하도록 했다.

정품관광코스 개발, 경외관광브랜드 구축 이미 개통한 룡정-조선 회령-칠보산-청진관광코스의 토대에서 조선 함경북도관광국과 조률하여 지난해 5월에 “룡정-회령”일일관광코스를 신설함으로써 훈춘-라선을 이어 길림성내에서 두번째로 대 조선 국제관광려객운수선로를 개통한 변경 현, 시로 됐다.

향촌관광자원 깊이 발굴, 향촌관광개발진척 가속화 윤동주생가 보호, 통합, 최적화 관리를 강화하여 주변마을에 대해 전반적으로 계획하였으며 연변대학의 전문가에게 위탁하여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 관광개발계획”(초고)을 완성했다. 뿐만아니라 동성용진 인화촌을 중심으로 하는 향촌민속관광브랜드를 건설하기 위해 루계로 3500만원을 투입하여 조선족민속문화광장, 기석전시관, 조선족특색민가, 과일남새채집기지 등 관광대상을 건설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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