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귀향창업정책해독 활동 이어져...열기 상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23일 08시32분    조회:15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9일,“새로운 형세하에 취업창업사업을 일층 추진할데 관한 주인민정부 실시의견”이 출시됨에 따라 우리 주의 귀향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높아지고있다.
 
해당 실시의견의 출범에 대하여 18일, 정철 주당위 조직부 부부장은 귀향창업의 선두부문으로서의 주당위 조직부는 귀향창업을 지지하고 서비스체계를 구축하여 귀향창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것이라면서 “외출로무인원의 수와 그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관련 사업을 보다 더 정확히 추진할수 있을것”이라면서 다음 절차로 각 정부부서의 업무평가에 귀향창업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하는 한편, 귀향창업정책의 순회해독, 우수창업자표창, 귀향창업사진전 등 활동을 전개하여 귀향창업의 열기를 일으킬것이라고 소개하였다.
 
귀향창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다는 재한주차세대사업위원회 책임자 안화(27세)는 “연변의 많은 청년들은 한국 등 외국에서 출로를 찾고있으나 환률의 변동으로 과거 1만여원의 소득은 현재 6000여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마침 우리 주에서 귀향창업대상추천, 귀향창업기금, 귀향창업대출 등 귀향창업을 지지하는 일련의 정책을 출범하였는데 타지에 있는 젊은이들이 진지하게 생각해볼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재한주차세대사업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고향의 귀향창업정책을 널리 알려 고향에서 귀향창업의 붐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고 하였다.
 
귀향을 결정하고 현재 수출입무역회사를 설립중인 연길시 왕서화(30세)는 대학졸업후 장춘에서 5년간 근무하였다가 지난해말, 주당위와 주정부에서 외출자를 상대로 보낸“전 주 외출로무인원귀향인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고 귀향을 결심하게 되였다고 소개하면서 “정부에서 조직한 좌담회 등 귀향창업과 관련된 회의에 여러차례 참석하였는데 귀향창업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성의를 느낄수 있었다”고 전했다.
 
연변일보 정은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중국의 4대은행이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타이틀을 모조리 가져갔다. 중국은 일본보다 덩치 큰 기업이 많은 나라가 됐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2000대 기업’에 삼성전자(18위)를 비롯해 한국 기업 66개가 이름을 올렸다.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인 포브스는 ‘2015년 세계 2000대 기업’을 ...
  • 2015-05-07
  •   “5.1” 련휴부터 중국과 조선의 변경 도시인 단동에서 한국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관광렬차를 개통했다. 한국관광객들은 단동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해 장백산 등 중국 동북의 관광명소를 관광할수 있다. 일정에 따르면 한국관광객은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서 대련에 도착한 뒤 뻐스를 리용해 단동에 도착, ...
  • 2015-05-07
  •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20억원 투자규모로 《국약약재》가 입주할 전망이다. 4일, 연길시정부와 국약약재주식유한공사에서 해당 계약서를 체결했다.  국약약재주식유한공사는 식물원약재, 인삼, 서양삼 등 약재 재배, 무역을 주로 운영하는 공사인데 해당 업무는 중국약재그룹공사에서 투입하는 주 운영...
  • 2015-05-07
  •   4일과 5일, 중국기업련합회 부회장인 리명성과 세계무역쎈터협회 부총재인 왕신률은 우리 주에서 세계무역쎈터 건설대상과 관련하여 고찰을 했다. 연길에서 소집된 좌담회에서 전국인대 대표이며 주기업련합회 회장인 김석인이 우리 주 기본정황과 세계무역쎈터대상정황에 대해 소개 했다. 우리 주는 연길과 훈춘에 ...
  • 2015-05-06
  •   2012년 4월에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비준된 이래의 3년동안에 훈춘시에서는 통로건설, 지역합작, 대상건설, 기초시설건설 등 중점사업을 둘러싸고 5개 조치를 대대적으로 실시해시범구건설의 도약식발전을 적극추동했다. 체제기제를 혁신했다. 시범구가 비준된후 훈춘시에서는 “시와 시범구 합일” 교차임...
  • 2015-05-06
  • 아직 동도 트지 않은 새벽, 그들의 가게에는 늘 환한 불이 켜져있다. 밤새 불린 콩을 손으로 일일이 씻고 곱게 갈아 두부를 만드는 백영선(42세), 채미향(34세) 부부의 분주한 손길, 이윽고 고소한 냄새와 함께 몽글몽글 두부가 맺히기 시작하면 이들 부부는 허리를 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알맞게 맺힌 초두부는 오늘...
  • 2015-05-06
  • 한국 내국인뿐만아니라 중국 관광객 지어 일본 관광객들도 한국에 가면  념두에 두고 반드시 찾아가는 곳이 있다. 한국 대구 앞산 안지랑골 아래에 위치한 안지랑시장은  1972년에 생겨난 재래시장이였다. 야채, 정육점, 방앗간, 철물점 그냥 동네에서 볼수 있었던 흔하고 흔한 재래시장이였다. 초창기에는 ...
  • 2015-05-05
  •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연길시 46선 공공뻐스 종착역이 해란강화원까지 연장된다. 연길시공공뻐스유한회사에서는 해란강화원 주변 주민들의 나들이에 편리를 주기 위해 원 46로선 공공뻐스의 명신3대 종착역을 해란강화원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5월 1일부터 실행에 들어서는 연길시46로선 공공뻐스의 행차로선은 대천가구...
  • 2015-05-05
  • (흑룡강신문=하얼빈) '전일제 석사, 박사가 흑룡강성에 와서 취업하면 일정한 조건을 만족시킬 때 3만원, 5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대학교, 과학연구소와 국유기업에서 직무를 전화하였을 때, 그 주주권 혹은 순수입의 30~90%를 관련 과학기술 인원을 장려하는데 사용한다.' 일전 흑룡강성은 '인재 ...
  • 2015-05-05
  • 우리 성 최초로 훈춘 루블로 카드결제 실시 5.1절기간 훈춘시에서 루블로 카드결제를 할수 있어 로씨야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5월 2일에 시작된 루블카드결제국제소비업무는 대 로씨야 외화접수업무가 일체화공사의 실질성전개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또한 길림성에서 최초로 루블카드결제가 가능...
  • 2015-05-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