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한부동산업계에 합작의 물꼬 트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7일 06시54분    조회:471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부동산발전중한정상포럼 연길에서

 
연변부동산발전중한정상포럼인 제1회 중한도시건설문화발전포럼이 11월 6일, 중한 량국 부동산업계의 종사자와 전문가, 학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연길백산호텔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한 량국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 및 투자 등에 대해 알아보는 행사인것만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연변주건설국에서 주관하고 연변부동산업협회와 한국한중문예진흥원에서 공동히 주최한 이날 행사는 두개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였다.

제1부에서는 "중국 부동산정책과 시장동향,","전략적 사고와 부동산기업의 전환"이란 쩨마로 중국부동산업협회 부회장 동열중 등 중국의 전문가,학자들의 강연이 있었고 이어서 제2부에서는 "한국의 부동산 투자전망과 미래 부동산 개발 전략","한국 공동주택 조류"란 쩨마로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특별교수 최원철 등 한국의 전문가,학자,부동산업 종사자들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포럼에 앞서 연변부동산업협회와 한국한중문예진흥원사이의 문화교류, 업무합작 의식, 연변부동산업협회와 한국서울부동산포럼사이의 업무합작의식이 있었다. 연변부동산협회 장덕수회장과 한국한중문예진흥원 리사장 김동신,한국서울부동산포럼 대표 신종웅이 각각 관련기관을 대표해 협의서에 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포럼은 연변주부동산업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력이 가장 큰 포럼인것만큼 수학이 크다.”며 량국 부동산업계에 새로운 물꼬가 트이여 좋은 합작, 좋은 성과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했다. 특히 연변부동산업협회 상무부회장이며 연변룡정대륙부동산유한회사의 리사장 허호윤은 장-훈 도시간철도의 개통으로 연변의 도시건설은 향후 많은 사람들의 집결을 인도하고 부동산발전의 기회를 증가한다면서 중한량국 부동산업계인사,전문가,학자들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신형도시화 경험을 배우고 두 나라 부동산업계의 합작을 통해 연변부동산업이 한단게 업그레이드 되길 희망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연변흥업은행과 연변탐측설계협회사의 후원으로 펼쳐졌다.



조글로미디어 리현수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청명도 지났으니 농사차비를 서둘러야 할 때가 왔다. 매년 이맘때면 봄철 농사차비, 봄갈이에 드바쁜 농민들에게는 한시름 더 생긴다. 올해 날씨가 과연 농사에 알맞을는지 농사준비를 하면서도 농민들은 요즘처럼 이상기후가 겹치는 날씨를 두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 2016년 우리 주 농작물 생장기 기후추세(5월-9...
  • 2016-04-07
  • 조선족전통음식 길림성지방표준연구토론회 연길에서 4월5일 오후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사무실에서는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산하의 조선족전통음식 종사자들과 연변주기술감독국,연변대학 등 관련기관들이 함께 모여 조선족전통음식 길림성지방표준를 둘러싸고 상호 견해를 나누며 깊이있는 토론을 벌렸다. 길림성질량...
  • 2016-04-06
  • “2015년 길림성재력 10강 현(시, 구)순위”가 1일에 발표된 가운데 우리 주의 연길, 훈춘, 돈화 3개 현(시)이 순위 10위 안에 들었다고 연길시재정경제판공실에서 밝혔다. 그중 연길시는 공공재정예산수입이 29.45억원으로 우리 성 재력 10강현(시, 구)중에 1위를 차지했으며 훈춘시가 20.37억원으로 4위, 돈화...
  • 2016-04-06
  • 길림성민영경제가 전 성 경제총량 비중의 절반을 넘어서고있다고 3월 29일 장춘에서 열린 2016길림성상회사업회의에서 전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5년 길림성 민영경제는 증가가치 7336.9억원을 실현해 전 성 GDP 비중의 51.4%를 차지, 민영경제 주요 영업 업무 수입은 32634.2억원으로 동기 대비 8.8% 증장했다. 전 성 실...
  • 2016-04-05
  • 신두만강대교 공사현장(사진=훈춘시/ RFA)   훈춘시 취안허 통상구(세관)입구(사진=안윤석 대기자)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훈춘시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신두만강대교’가 오는 10월 말 완공된다고 훈춘시가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훈춘시는 1일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취...
  • 2016-04-03
  • 접경지역인 훈춘에 물류센터 건설 등 투자계획 잇따라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북한의 4차 핵실험·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한반도 위기국면에도 불구하고 북중접경을 무대로 활동하는 중국 상인들은 현재의 위기가 결국 사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투자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증권시보(證券時...
  • 2016-04-03
  • 질문에 답하는 박성택 중소기업 회장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성공단을 대체할 산업단지로 중국 단둥(丹東)·옌지(延吉) 등의...
  • 2016-04-01
  • 30일, 전 주 전자상거래지도소조 제1차 전체 회의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된 가운데 회의는 지난 1년간 우리 주 전자상거래사업을 총화하고 다음 단계 사업임무를 포치했다. 회의에서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은 전자상거래발전의 기회를 다잡고 연변특색을 갖춘 전자상거래를 구축하는데 적극 기여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
  • 2016-04-01
  •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중국 동포 최대 밀집 지역인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옌지(延吉)시에 인천의 우수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한국상품관'이 들어선다. 인천 남동구는 중국 허룽그룹, 옌지백화점 등과 백화점 내에 한국상품관을 꾸리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옌볜...
  • 2016-04-01
  • 청명절기간 연변주는 찬공기 영향으로 2일에 주적으로 작은 비가 내리고 서부 부분적 산간지대에는 작은 비 또는 비가 내릴것이며 강우후 기온이 다시 상승하게 될것이라고 3월 31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연변주기상국에 따르면 청명절기간인 2일의 기온은 섭씨 2~10도이고 3일 기온은 섭씨 -1~12도이며 4일 기온은 섭씨 ...
  • 2016-04-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