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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부동산업계에 합작의 물꼬 트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7일 06시54분    조회: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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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동산발전중한정상포럼 연길에서

 
연변부동산발전중한정상포럼인 제1회 중한도시건설문화발전포럼이 11월 6일, 중한 량국 부동산업계의 종사자와 전문가, 학자들이 참석한가운데 연길백산호텔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한 량국의 부동산시장에 대한 전망 및 투자 등에 대해 알아보는 행사인것만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연변주건설국에서 주관하고 연변부동산업협회와 한국한중문예진흥원에서 공동히 주최한 이날 행사는 두개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였다.

제1부에서는 "중국 부동산정책과 시장동향,","전략적 사고와 부동산기업의 전환"이란 쩨마로 중국부동산업협회 부회장 동열중 등 중국의 전문가,학자들의 강연이 있었고 이어서 제2부에서는 "한국의 부동산 투자전망과 미래 부동산 개발 전략","한국 공동주택 조류"란 쩨마로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특별교수 최원철 등 한국의 전문가,학자,부동산업 종사자들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포럼에 앞서 연변부동산업협회와 한국한중문예진흥원사이의 문화교류, 업무합작 의식, 연변부동산업협회와 한국서울부동산포럼사이의 업무합작의식이 있었다. 연변부동산협회 장덕수회장과 한국한중문예진흥원 리사장 김동신,한국서울부동산포럼 대표 신종웅이 각각 관련기관을 대표해 협의서에 서명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번 포럼은 연변주부동산업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력이 가장 큰 포럼인것만큼 수학이 크다.”며 량국 부동산업계에 새로운 물꼬가 트이여 좋은 합작, 좋은 성과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했다. 특히 연변부동산업협회 상무부회장이며 연변룡정대륙부동산유한회사의 리사장 허호윤은 장-훈 도시간철도의 개통으로 연변의 도시건설은 향후 많은 사람들의 집결을 인도하고 부동산발전의 기회를 증가한다면서 중한량국 부동산업계인사,전문가,학자들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선진적인 신형도시화 경험을 배우고 두 나라 부동산업계의 합작을 통해 연변부동산업이 한단게 업그레이드 되길 희망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연변흥업은행과 연변탐측설계협회사의 후원으로 펼쳐졌다.



조글로미디어 리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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