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청단연변주위에서 주최하고 연변창업소프트웨어개발주식유한회사, 연변토우보우원에서 협찬한 “창업소프트웨어”컵 연변청년전자상거래혁신창업대회 최종결승이 연길에서 있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왕복생이 행사에 참가함과 아울러 우승자에게 상패를 발급했다.

청년창업자들에게 전자상거래창업체험 및 창업대상 전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펼쳐진 연변청년전자상거래혁신창업대회는 공청단연변주위가 청년전자상거래창업을 부축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의 하나로 활동이 전개된 이래 도합 180여개 단체 및 개인이 참가를 신청했고 500여명 청년창업자들이 대회에 참여했다. 대회는 대상경기와 실전경기 두개 독립적인 경기로 나뉘여 지난 11월 7일 시작되였다.

15일을 기한으로 한 실전경기는 인터넷에서 연변특산물인 입쌀, 목이버섯과 벌꿀을 많이 판매하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경기기간 도합 입쌀 1255자루, 꿀 330통, 목이버섯 330주머니 판매되였으며 판매액은 6.3만원에 달했다. 대상경기는 창업대상 계획서 평가심사와 창업대상 전시를 내용으로 펼쳐졌다.

차렬한 각축끝에 화룡시의 류경빈, 연길시의 팽영걸, 안도현의 소건분이 각각 실전경기 1, 2, 3등을 따냈다.

4일 진행된 대상경기에는 8개 팀이 참가하였는데 경기는 창업대상 설명 및 평의위원 질문 등 두가지 절차를 거쳐 최종 “과어당(果语堂)”대상, 동키트랙(驴迹)APP, 길림부농혜민전자상거래플랫폼이 각기 1, 2, 3등을 따냈다.

1, 2, 3등을 따낸 선수 및 대상들이 각기 1만원, 6000원, 3000원의 현금을 장려받았으며 조건에 부합되는 우승자들은 연변귀향청년 창업전문부축 대출금을 우선적으로 신청할수 있으며 청년전자상거래창업원에 우선적으로 입주할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청단연변주위는 지속적으로 주당위, 주정부의 사업포치를 둘러싸고 사로를 혁신하고 담체를 풍부히 하여 광범한 청년들이 전자상거래창업에 뛰여들도록 적극적으로 격려, 인도할 방침이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