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 다경로로 젊은층 창업 독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14일 08시26분    조회:10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소액대출 943만원 쟁취

109명 대졸생 창업 조력

지난 10일,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의 다용도활동실에 4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였다. 일명 “창업자와 커피”모임이였다. 모임에 참가한 젊은이들은 요즘 관광업종의 새로운 모식으로 떠오르고있는 “인터넷+관광”운영을 주제로 업계 경험자로부터 창업경험을 전수받음과 아울러 이와 관련해 열띤 토론을 벌렸다.

“창업자와 커피”모임은 올해 초 시작되였는데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을 격려하고 취업을 선도하는데 취지를 두고 내온 활동으로 지금까지 10회째 이어지고있다.훈춘시는 창업자의 수요로부터 착수해 효과적으로 자원을 통합하고 각종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창업자를 위한 량질봉사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엽자문화회사, 정통인터넷과학기술회사, 동북일명 창업팀 등 선행 업체들을 초청해 창업 경험과 기법을 전수하여 창업준비생들의 두려움을 덜어주는 한편 창업자들이 보다 적합한 창업대상을 찾을수 있도록 인도해나섰다. 또한 소규모의 창업팀과 창업에 첫발을 내디딘 대학생들을 위해 사무실과 교류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업, 전자상거래, 자원공유 교양을 조직하고 취업창업 록색통로를 구축해 창업 문턱과 원가를 낮추는 등 대학생 창업을 다경로, 다각도로 격려하고있다.

6월까지의 통계에 의하면 이같은 정책의 지지와 교양으로 7개 대학생 창업팀이 창업에 성공하고 45명이 독자적으로 창업을 시작했으며 16개 자영업자들이 온라인, 오프라인을 겸한 경영모식으로 리윤이 배가됐다.

한편, 훈춘시는 77명의 대학생 창업인을 위한 소액담보금 943만원을 쟁취하여 109명 대학생들의 창업에 힘을 보탰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상반기 농업생산액 5000만원 훈춘시에서 농민수입증대와 빈곤부축에 초점을 맞추고 “산업흥기, 농가치부, 주민조화, 면모개선”의 새농촌건설에 궐기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새 농촌을 건설하고 농업농촌경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거두었다. 상반기 훈춘시 농업생산액은 5000만원으로 전해 동기 대비 1%...
  • 2016-07-12
  • 8일, 길림동화원의료설비유한회사 대상 착공식이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서 있었다. 이 대상은 우리 주 건강체험설비업종생산의 공백을 메워 연변의 건강산업발전과 인민의 의료건강수준을 제고하는데 적극적인 의의가 있을것으로 전망되고있다. 길림동화원의료설비유한회사는 국가홰불계획 중점고신기술기업으로서 북경동화...
  • 2016-07-11
  •   길림성장길도판공실 주임 왕경우 제의 7월 6일 연길에서 소집된 두만강국제합작전략대화(2016)에서 길림성장길도판공실 주임 왕경우는 중한자유무역구건설의 유리한 시기를 다잡아 길림성에 중한국제합작시범구를 설립할데 대한 제의와 로씨야 원동개발건설에 발맞추어 중로 장(춘)훈(춘)-하싼다국합작구를 건설할데...
  • 2016-07-08
  • 6일,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길림성장춘길림두만강지역개발개방선도구계획실시지도소조판공실(이하 길림성선도구판공실), 중국국제무역학회 두만강분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두만강국제합작전략대화(2016)”회의가 연길시에서 열렸다. 중국, 한국, 로씨야, 몽골 등 4개 나라의 정부, 학술계 대표들이 한자...
  • 2016-07-08
  • 5일, 길림성 대만기업 “한개 회의 한개 활동” 경제무역합작교류회 및 대상계약체결식이 장춘시 익전쉐라톤호텔에서 있었다. 전 성에서 모두 48개의 대상이 투자계약을 체결했는데 관련 투자액은 도합 158억 8100만원에 달했다. 우리 주는 5개 대상이 계약을 체결했는데 관련되는 투자액이 도합 2억 9667만딸라...
  • 2016-07-08
  • 중국 조선족동포 집단거주지인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한·중 국제합작시범구 유치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사진은 연변주 주도인 옌지(延吉) 시가지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내 조선족 집단거주지역인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한·중 국제합작시범...
  • 2016-07-08
  • 최근 부분적인 지역에서 사회보험납부기수(基数)를 상향조정했다. 사회보험납부는 사회평균로임을 기수로 상향조정했는데 기업의 원가압력을 가중시키지 않는가? 납부기수는 어떻게 확정하는가? 기업과 직원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 기자: 인력자원사회보장부의 관련 책임자는 취재를 받을 때 사회보험법에 의하면...
  • 2016-07-08
  • (흑룡강신문=하얼빈) 제3회 중국러시아박람회 및 제7회 러시아국제혁신공업전시회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시에서 열린다.   처음 러시아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흑룡강성활동주간', '할빈시활동일'을 비롯한 56개 경제무역행사를 조직한다.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국제컨...
  • 2016-07-07
  • “배가 지나치게 밀생하면 일조부족, 영양부족으로 나중에 풍작을 거둘수 없습니다. 그래서 한뼘 사이에서 병충해가 없이 튼실하게 자란 배열매 한알만 남기만 나머지들은 다 적과해야합니다. 여러분...
  • 2016-07-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