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대출 943만원 쟁취
109명 대졸생 창업 조력
지난 10일,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의 다용도활동실에 40여명의 젊은이들이 모였다. 일명 “창업자와 커피”모임이였다. 모임에 참가한 젊은이들은 요즘 관광업종의 새로운 모식으로 떠오르고있는 “인터넷+관광”운영을 주제로 업계 경험자로부터 창업경험을 전수받음과 아울러 이와 관련해 열띤 토론을 벌렸다.
“창업자와 커피”모임은 올해 초 시작되였는데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을 격려하고 취업을 선도하는데 취지를 두고 내온 활동으로 지금까지 10회째 이어지고있다.훈춘시는 창업자의 수요로부터 착수해 효과적으로 자원을 통합하고 각종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창업자를 위한 량질봉사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엽자문화회사, 정통인터넷과학기술회사, 동북일명 창업팀 등 선행 업체들을 초청해 창업 경험과 기법을 전수하여 창업준비생들의 두려움을 덜어주는 한편 창업자들이 보다 적합한 창업대상을 찾을수 있도록 인도해나섰다. 또한 소규모의 창업팀과 창업에 첫발을 내디딘 대학생들을 위해 사무실과 교류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창업, 전자상거래, 자원공유 교양을 조직하고 취업창업 록색통로를 구축해 창업 문턱과 원가를 낮추는 등 대학생 창업을 다경로, 다각도로 격려하고있다.
6월까지의 통계에 의하면 이같은 정책의 지지와 교양으로 7개 대학생 창업팀이 창업에 성공하고 45명이 독자적으로 창업을 시작했으며 16개 자영업자들이 온라인, 오프라인을 겸한 경영모식으로 리윤이 배가됐다.
한편, 훈춘시는 77명의 대학생 창업인을 위한 소액담보금 943만원을 쟁취하여 109명 대학생들의 창업에 힘을 보탰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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