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현정부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에게 “청산각”(青山阁) 선물
길림성 통화현정부에서는 10월 14일 오후에 통화현경제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한 민영기업가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66세)에게 그의 이름으로 된 “청산각”(青山阁)을 대무산공원(大茂山公园)산정에 세워주었다.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
리청산은 1975년 통화의 국영기업인 백산제3,제7제약공장의 과장, 공장장으로 있을 때부터 평생을 약업에 몸담그어왔다. 1996년 그는 통화현에 중한합자로 된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를 설립해서부터 지금의 통화청산그룹에 이르기까지 수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나라에 바쳤다. “청산각”(青山阁)의 준공은 리청산과 그의 기업에 대한 통화현정부의 충분한 긍정과 격려이다.
통화시민족사무위원회 김동철부주임은 기자에게 “20여년간 리청산은 나라에 대량의 세금을 납부한 외에도 통화지구의 민족교육과 문화예술 그리고 사회공익사업에 수백만원을 후원하였다. 리청산은 우리의 든든한 뒤심으로서 우리는 그를 늘 ‘큰형님’으로 친절하게 부르고있다.”며 리청산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통화현정부의 해당 책임자는 리청산을 애심이 가득한 우수한 기업가라고 높이 평가했다.
리청산은 “기업이 애로에 부딪칠 때면 통화현정부는 언제나 선뜻이 나선다. 올해만해도 정부는 소속지상품검험제도를 실행해 우리 기업의 압력을 크게 줄여주었으며 기업의 더욱 큰 발전을 위해 유명상표등록사업을 힘껏 밀어주고있다. 정부앞에서는 안되는 일이란 없으며 오직 되는 일만 있다.”며 기업에 대한 정부의 봉사역할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면서 “정부의 드팀없는 관심과 지지가 없었더라면 우리 기업의 발전을 운운할수조차 없었을것이다. 때문에 기업으로서 세금을 내지 않을 아무런 리유도 없다.”고 밝혔다.
취재중 기자가 당지 주민들을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통화현에서는 지금 당위와 정부의 지도층이 단합되고 정부와 기업사이가 조화로우며 정부와 백성사이가 화목해 민영기업가들이 시름놓고 창업할수 있는 량호한 환경이 이루어지고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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