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화현정부 민영기업가에게 정각 세워주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18일 08시52분    조회:11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통화현정부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에게 “청산각”(青山阁) 선물

길림성 통화현정부에서는 10월 14일 오후에 통화현경제발전에 중대한 기여를 한 민영기업가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66세)에게 그의 이름으로 된 “청산각”(青山阁)을 대무산공원(大茂山公园)산정에 세워주었다.

통화청산그룹 리사장 리청산

리청산은 1975년 통화의 국영기업인 백산제3,제7제약공장의 과장, 공장장으로 있을 때부터 평생을 약업에 몸담그어왔다. 1996년 그는 통화현에 중한합자로 된 통화일양보건품유한회사를 설립해서부터 지금의 통화청산그룹에 이르기까지 수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나라에 바쳤다. “청산각”(青山阁)의 준공은 리청산과 그의 기업에 대한 통화현정부의 충분한 긍정과 격려이다.

통화시민족사무위원회 김동철부주임은 기자에게 “20여년간 리청산은 나라에 대량의 세금을 납부한 외에도 통화지구의 민족교육과 문화예술 그리고 사회공익사업에 수백만원을 후원하였다. 리청산은 우리의 든든한 뒤심으로서 우리는 그를 늘 ‘큰형님’으로 친절하게 부르고있다.”며 리청산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통화현정부의 해당 책임자는 리청산을 애심이 가득한 우수한 기업가라고 높이 평가했다.

리청산은 “기업이 애로에 부딪칠 때면 통화현정부는 언제나 선뜻이 나선다. 올해만해도 정부는 소속지상품검험제도를 실행해 우리 기업의 압력을 크게 줄여주었으며 기업의 더욱 큰 발전을 위해 유명상표등록사업을 힘껏 밀어주고있다. 정부앞에서는 안되는 일이란 없으며 오직 되는 일만 있다.”며 기업에 대한 정부의 봉사역할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면서 “정부의 드팀없는 관심과 지지가 없었더라면 우리 기업의 발전을 운운할수조차 없었을것이다. 때문에 기업으로서 세금을 내지 않을 아무런 리유도 없다.”고 밝혔다.

취재중 기자가 당지 주민들을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통화현에서는 지금 당위와 정부의 지도층이 단합되고 정부와 기업사이가 조화로우며 정부와 백성사이가 화목해 민영기업가들이 시름놓고 창업할수 있는 량호한 환경이 이루어지고있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이번 주 우리 주 전반 기온은 매우 높고 강수는 비교적 적을것이라고 1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25.5도, 평균 총강수량은 20밀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8.4밀리메터가량 적고 3일부터 5일 사이 우리 주 대부분 지역에 섭씨 32도 이상의 고온날씨가 나타날것이고 최고기온은 섭씨 ...
  • 2016-08-02
  • 7월 29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훈춘시국가세무국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국가세무국에서 납세인 실명제 실시 가동식을 가졌다.   가동식에서 주국가세무국의 관련 책임자는 “당면, 일부 불법분자들이 타인의 신분증으로 허위기업을 설립하고 령수증을 발급 받아 자기의 리익을 챙기고있는데 이같은 행...
  • 2016-08-01
  • 장엄 리경호 의식에 참가   28일, 2016 제1회 세계길림상인(吉商)대회 연변합작대상 조인식이 장춘시 익전쉐라톤호텔에서 거행, 의식에서 6개 대상이 계약을 체결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연변 주당위 서기인 장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주정협 부주석이며 주공상업련합회 주석인 ...
  • 2016-07-29
  • 계렬보도: 조선족농촌마을에 가보다 류하현 동흥촌 마을입구에 세워진 마을간판 류하현 현성에서 동남쪽으로 30킬로메터 떨어진 류하현 토요령진 동흥촌은 조선족과 한족이 함께 사는 혼합마을이다. 주민 185호가운데서 130호가 조선족이고 50호가 한족이다. 동흥촌은 또한 일제강점시기 한국 전라도 라주군에서 강제...
  • 2016-07-28
  • 장엄 관련 표창대회에 축하편지   27일, 연변기업련합회, 연변기업가협회에서 2016년 연변우수기업가 명명표창대회를 연길에서 소집,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려자군 등 20명이 우수기업가로 명명되였다.   회의는 2016년 연변우수기업가를 명명,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랑독했다.   성당위 상무위...
  • 2016-07-28
  • 장엄 “2016년 제1회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 성과전시회 참관시 지적 장엄(왼쪽 세번째)서기가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성과전시회를 돌아보고있다. 7월 2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귀향에너지를 응집시켜 매력연변을 건설...
  • 2016-07-26
  • 올 상반년 우리 주 관광객접대수와 관광수입이 모두 두자리수로 뛰여오르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주관광국이 밝혔다. 6월말까지 우리 주를 찾은 국내외관광객은 연인수로 720.33만명에 이르렀는데 이는 동기대비...
  • 2016-07-26
  • 각 현(시) 2016년 상반기 주요경제지표 완수정황 및 동기 대비 성장정황을 아래와 같이 통보한다.   주:1.성잘률이 같을 경우각 현(시)의 지역번호의 순서에 따라 배렬했음. 2.중점 세원 기업에는 부동산기업, 일차성 세수기업, 국유상업은행과 전국성 주식제 은행을 포함하지 않았음. 연변일보
  • 2016-07-26
  • 연길공항 이중입국통로 모습. 관광성수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연길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늘고있는 가운데 지난 5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연길공항 이중입국통로가 입국시간단축역할을 제대로 발휘하고 ...
  • 2016-07-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