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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연변지회 차세대들의 요즘 행보-와인시음회 가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2일 20시59분    조회: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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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월드옥타 연변지회 차세대에서 보다 더 건강한 음주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오나와인에서 와인 시음회를 진행했다. 

 
이번 와인 시음회는 호주 해빛와이너리(酒庄)의 와인메이커(酿酒师)인 Mario Marson이 직접 와인의 유래와 발전과정, 와인의 종류와 기본적인 례절 등을 설명하면서 와인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소개에 의하면 남성분들은 주로 색갈이 진하고 향이 그윽한 카베르네 소비뇽(赤霞珠) 와인을 많이 찾고 여성분들은 비교적 부드러운 메를로(美乐) 와인을 선호한다고 했다.
 
월드옥타 연변지회 차세대들은 와인에 대한 Mario Marson의 설명과 함께 이날 준비한 5가지 종류의 와인을 시음했다.

 
오나와인 최순복사장은 “젊은 일대들로부터 정확하게 와인을 마시고 또 우아한 와인문화와 건강한 음주문화를 이끌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월드옥타 연변지회 차세대 위원장 전창훈은 차세대에서 자주 유익한 활동을 진행해 고향의 발전에 힘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9월에는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극심한 홍수피해를 입은 도문시 월청진 마패촌을 찾아 위문했다. 그들은 월드옥타 중국지역 15개 지회의 차세대들이 보내온 의연금으로  텔레비죤, 밥가마, 후라이팬 등 가정용품을 구매하여 촌민들에게 전해주었다.

 
10월29일에는 또 “월드옥타 연변(연길)무역협회 제2회 차세대운동회”를 개최해 륙상,유희, 바줄당기기, 장끼자랑, 배구 등 다채롭고 정채로운 경합을 펼쳤다. 


연변(연길)무역협회 차세대들은 불우이웃돕기와 고아원방문, 도시청결 등 애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뿐만아니라 2007년도부터 올해까지 연길두만강국제무역박람회의 지원자로 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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